오래전 자주가는 커뮤니티에서 보고 그 담담한 치열함이 맘에 들어 저장해 놓았던 이미지..

노래 가사에도, 수많은 이야기속에도 들어있는 삶에 대한 이야기..
왜 사냐는 질문에 그냥 웃음짓는다는 누군가의 시 한구절..

그닥 실력도 없고, 재주도 부족하고.. 그렇다고 열정이 미친듯이 넘쳐나는것도 아니건만..
지금까지 쓰임받았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라는 확신.

내 삶이 Psalm이 되도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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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다시는 안그럴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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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이 다 끝나갑니다. 일주일도 안남았네요. 또 나이가 한살 늘어갑니다.
내년에는 강이가 학교를 갑니다. 산이는 삼학년이 되구요, 수는 6살이 되는군요.

2010년 한해는 노도, 돗도 없는 뗏목을 타고 휩쓸려 지내온 듯 합니다.
조종할수도 없고 그저 흘러가는대로 받아들이며 지내온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더 제 힘으로, 내 의지대로, 내 능력으로 살아온 것이 아닌 하나님의 이끌어주심으로 인해 살아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0년의 마지막을 향해 오늘도 열심히 달려갑니다.

2010년 도와주셨던 모든 분들, 기도하며 위로하셨던 분들 감사합니다.
모두가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 더운 여름, 추운 겨울 피와 땀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신 많은 분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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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영등포역 옆의 한전 맞은편에서 나름 기숙생활하며 직장생활을 하던 큰형님에게 한주일분의 옷가지들을 배달해주러 가곤 했었습니다. 언제쯤이었는지, 계절은 어땠는지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지만 아직도 내 뇌리에 깊게 새겨저 있는 사진들과 그때의 충격은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이사진 말고도.. 돌아가신 많은 분들의 처참히 일그러지고, 깨지고, 뒤틀린 피범벅의 얼굴사진들이 영등포 역을 나와서 형님이 일하시던 곳으로 가기위해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까지 빨랫줄에 걸려서 전시되고 있던 사진이었습니다.
 처음 그 사진을 보았을때의 혼란스러움, 메스꺼움, 그리고 두려움.. 그리고 자라고 성장해가며 알게된 80년 광주의 이야기... 
 내가 자라고 성장하면서 내 사고방식과 가치관을 만드는데 큰 영향을 준 80년 광주의 이야기..

 아직까지도 80년의 광주는 진행형이네요... 
 그 봄날의 이야기는 아직도 끝맺음짓지 못하고 이렇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일단 오늘 집에가면 나의 아이들에게 광주의 이야기를 들려줄까 합니다.

잊지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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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있는 나라는 약 240개 정도 된다고 해요. 수 많은 나라에서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도 특별한 운명이 아닐까 싶은데요. 여러분은 다시 태어난다면 어느 나라에서 태어나고 싶으신가요? :)
[트랙백주소 : http://rtorang.totorosa.com/trackback/tq/?date=20090203]



다시태어난다면..이라는 질문이 올라왔더라구요...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단 지금의 기억을 가지고요... 어느나라던 상관없을꺼라 생각합니다.
살면서 있었던 많은 실수들... 오류들.. 부모님의 공부하란 소리가 당연히 느껴질테고, 할것. 하지말아야 할것을 잘 구분할 수 있을테니까요... 분명 지금의 삶보다는 더 나은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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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밖에서 고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 한사람 한사람에게 미안하다고, 함께하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지금이라도 뛰어나가야 하지만 이미 난 그렇게 할 수 없을만큼 길들여졌다고.. 눈물흘리며 엎드려 사죄하고 싶습니다. 

나만 생각하는 이기심이 아니라.. 지금의 모습을 두눈으로 똑바로 보지못하는 두려움이라고 변명하고 싶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내 식구들이 너무 걱정되어서 당장 내 아이들이 너무 걱정되어서.. 라고.. 변명드립니다..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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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블로그답지 못하게 사용한지 어언 몇년.
게으름과 귀찮음에 보름에서 한달치 사진을 한큐에 올려버리고 나몰라라하는 생활
글을 적기보다는 금수강산 사진들이나 올려대고.

이건 내가 글쓰는 재주가 없기때문이기도 하지만 원초적 게으름앞에 무릎을 꿇었기 때문이겠지. 그래도 천만 다행인건 블로그에 글 올릴때 날짜를 임의로 설정할수 있어서 사진찍은 날짜를 등록시켜놨는데 이것땜시롱 더 게을러지는건지.

그렇게 생각을 하다보면 티스토리의 글쓰기 폼이 내 게으름내공을 더욱더 증진시켜주고 있는거기도 하고.

어제 밤에 중전이 사진좀 올려놓으라는 구박에 굽신거리며 사진을 등록시켜놓구선 오늘아침에 테터데스크를 설정해놨더니 이게 또 발목을 잡기 시작하네.

이거 업데이트가 느리면 바로 뽀록나게 생겼으니 어찌하면 좋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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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막바지.... 아니 막바지도 더 지나서 삽질중인 요즘..
힘들다고 퍼질 여유조차 없이 달리고 있다...

그래도... 내가 가진게 아무리 없어도... 내가 할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고
저 밑바닥에서 땅짚고 헤엄치고 있어도....

그래도 기뻐해야 한다...


내 뜻이나 내 의지가 아니라...온전히 하나님이 원하시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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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결정하라 한다..
아니 결정이 되어 있다..그리고 행하라 하는데.. 겁이난다..
과연 그렇게 하는게 정말로 원하시는걸까..
온전한 믿음과 확신이 먼저일까.. 행함이 먼저일까..
행함 가운데서 확신을 찾아야 하는걸까... 일단 확신후에 뛰어들어야 하는걸까..
너무 무겁고, 힘들고, 어려운 자리여서...
지금까지 힘들어하는 녀석들의 모습을 보면서도 나스스로 외면 하고 있었던거라고,
내 마음은 지금도 그렇게 외쳐대는데...

Awesome God

Our God is an awesome God
He reigns from heaven above
With wisdom, power, and love
Our God is an awesome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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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AO
역시... 궁금해서... 함 먹어봤습니다...99%..

결론은 녹차티백을 씹어먹는 느낌이더군요....

혼자 죽을수 없어서..회사에서 마지막 한조각까지 나눠먹었습니다...

72%는 나름 맛나고...99%는 사람 먹으라고 만든게
아닌거 같고..

86%나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이건 어떤 맛일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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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in Motion


오늘도 컨티넨탈 2집을 듣다가.... 머리속이 또 엉켜버렸다..
늘 나의 엉성한 삶을 되돌아볼때마다
나스스로의 그 무수한 질문들과 후회,원망들에 대한..
그리고 쓸데없는 집착과 욕심에 대한..
영원히 풀수 없을것 같은 나의 문제가...

근데 사실은 아주 오래전부터 그 답을 알고 있으면서 적용하지 못하고 있다.
세상이 다 변해도 변하지 않을... 자동차와 중전마저 바뀐다 해도 절대 변하지 않을 그 답..
이미 알고 있으면서도 그렇게 하지 못하는건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기때문이다.
조금씩조금씩 지켜나가면 된다고 하지만...그 조금씩 조차도 너무 어려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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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를 압박하는 오만가지 이유가 쌓이고 쌓여서... 큰형님 차로 운전연수를 받게 되었으나..
역시나 힘들다..

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지만 난 운전을 하고싶다는 욕구가 0%다...
너무 더운 여름에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아이들과 걸어갈때..물론 미안하다.. 아내에게 미안하고 두 아들넘에게 미안한 마음에... 차가 있고 운전을 한다면 그들도, 나도 훨씬 편할텐데..라는 생각... 허나 이생각도 집에 들어와서 씻고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샤르르~

곰곰히 생각해보니..난 운전에 흥미가 없는게 아니라 운전이 무서운거다..
얼마전부터 아내와 중고차구입과 운전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확신이 섰다..

나는 운전이 무섭다...

어제는 그 무서움을 뒤로하고 형님차로 운전연수를 받았다...물론 장롱면허는 있으므로... 걍 하면 되는거다..
집에서 출발해서 간석동,주안을 지나 청라지구에 갔다가 계산동을 돌아서 농수산물시장까지..
농수산물시장에 잠시 들러 복숭아를 산뒤....형님에게 고만할라요...한마디 한후에...조수석 탑승..ㅋㅋ
우리형님 많이 무서우셨을꺼다... 그래도 그런내색 별로 안하시고 옆에서 잔소리만으로 가르쳐주시고... 가끔 고난이도의 운전이 필요한 지역은 직접 운전하셔서 나를 수렁에서 구해주시고..ㅋㅋ
두시간반정도의 안전운전을 마치고 난 뒤 우리집에서 식사를 하시던중 아내와 대화하시던 형님의 한마디..

"40분 거리를 두시간반동안 돌았네..."

그래도 대단한거다.... 난 그 두시간반동안...사실 우리형님의 말이 거의 안들렸거든... 몇마디 한거같지도 않고.. 암튼.. 이제는 나때문이 아니라...우리 가족때문에.... 선택한 운전이니... 잘배워서... 잘해야겠다..

차는 어디서 뚝~ 떨어지냐고??
일단 운전이나 잘 배우고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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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x.. 처음 시작이 어느버젼이었는지도 기억이 나지않습니다.
오래전부터 개인적으로  Win2K + IIS5.0 + MS-SQL2K 를 사용하는 개발서버에 청소를 좀 해서
PHP를 붙이고 MySQL을 세팅해서 나만의 블로그를 돌리기 시작했었습니다.

그전까지 한참 싸이에 올렸던 데이터도 다 긁어모아서.. 우리 아들들의 자라나는 모습을 담아놓는 블로그를 만들고 싶었고 지금까지 군데군데 구멍이 좀 보여도 나름대로 풍성한 사진을 가진 블로그(사실은 포토로그 인가?) 를 만들었습니다....

뭐 여차저차 해서... 티스토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올렸던 데이터가 마이그레이션 되서 홀랑 올라가니 맘은 편합니다.

1.x 버젼대를 사용하시던 기존 태터 유저분들은 아직 티스토리가 부족하다 말씀하시지만..0.96 쓰다가 티스토리를 쓰는 제게는 훨씬 편한 UI와 기능들이 맘에 듭니다...

이제 위치로그와 태그 정리하러 가야겟숨다~

허름한 내집 팔고 새 아파트 전세로 들어가는 기분....
그래도 새집이라..아직 보수할건 많아도... 새집이라 기분은 좋습니다..

이참에 개발서버도 함 밀어버려야겠슴다... 정리못한지 몇년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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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찍어놓은 사진들을 또 올려야겠는데..

메모리 리더기가 가출을 했따...

젠장..

그나마 바빠서 사진도 얼마 못 찍었는데..

리더기가 없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설상가상 사면초가..업친데 덥치고...

음.... 리더기를 찾아야지..
기념(記念·紀念)[명사][하다형 타동사][되다형 자동사]
1.뒤에 어떤 일을 상기할 근거로 삼음, 또는 그 물건.
¶졸업 기념으로 사진을 찍다.
2.지난 일을 상기하여 기억을 새롭게 함.
¶개교 30주년을 기념하다.

기념 단어장에 추가
기념 記念 commemoration; remembrance; memory
하다 [사물을] commemorate; [사람을] be in memory of (사물이 주어)
·기념하는 in commemorative; memorial
·기념으로 in remembrance of; as a memento[keepsake]; in token of; in commemoration of (사물을); in memory of (사람을)
·기념할 만한 날 a memorable day






기념..............................................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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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 논리학에 따르면, 한 무리의 개개(個個)의 것에서 공통적인 성질을 빼내어 새로 만든 관념(觀念).
본문
예를 들면, 부모 ·형제 ·친구 ·명사(名士) ·자기자신이라는 개개인에 공통되는 성질, 즉 인간이라는 성질에 대한 관념이 만들어졌을 때 이 관념을 인간의 개념이라고 말한다.

또 일단 개념이 몇 가지 만들어지면 그 몇 가지 개념이 저마다 나타내는 성질을 통일하는 성질에 관한 개념도 만들 수 있다. 가령 개 ·고양이 ·새 ·물고기 ·벌레 등의 개념에서 동물의 개념을, 동물 ·식물의 개념에서 생물의 개념을 만들 수 있다.

현대논리학의 입장에서는 관념이라는 심리주의적인 용어를 피하는 것이 보통이며, 따라서 개념이라는 말도 별로 쓰지 않는다. 그러나 집합이 대체로 개념에 해당한다고 생각해도 좋다. 예를 들면, “x는 인간이다”라는 조건을 충족시키는 것 전체가 인간이라고 하는 집합이다. 일반적으로 ‘x는……’이라는 형태의 조건문을 충족시키는 것 전체가 이 조건문의 외연(外延)이며, 조건문의 외연 자체를 하나로 취급할 때 이를 집합이라고 한다. 그러한 의미에서 집합을 개념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일상적인 용어로는 한 인간이 어떤 사항에 관하여 그것이 어떤 것인지 짐작을 하는 경우 그 인간은 그 사항에 대하여 개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가령 비행기를 타본 적이 있는 사람, 비행기를 본 적이 있는 사람, 비행기에 관한 설명을 읽어서 어느 정도 이해한 적이 있는 사람은 저마다 다소간 비행기에 관한 개념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의 개념이란 지식과 거의 같은 뜻으로 쓰인다. 또, 새로이 접한 하나의 사항에 대한 경험을 거듭하여 그 사항에 잘 통하게 되는 것을 ‘개념을 파악한다’는 말로 표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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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최 장희-

부부란 반쪽의 두 개가 아니고
하나의 전체가 되는 것입니다.
한 몸이 된다는 '결혼서약'은,
두 개의 물방울이 모여 한 개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부부는 가위입니다.
두개의 날이 똑같이 움직여야 가위질이 됩니다.
부부는 일체이므로 주머니가 따로 있어서는 아니됩니다.
부부는 주머니도 하나여야 합니다.

부부란
피차의 실수를 한없이 흡수하는 호수입니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이니까요.
좋은 남편은 귀머거리요,
좋은 아내는 소경입니다.

좋은 남편은 골라서 듣고,
좋은 아내는 골라서 봅니다.
좋은 남편은 고개로 사랑하고
좋은 아내는 눈으로 사랑합니다.
부부는 해묵은 골동품과 같습니다.

부부의 사랑이란
꽤 '오래 뜸을 들인 후에야 성숙해'집니다.
아내의 인내는 남편을 살리고
남편의 인내는 아내를 명예롭게 합니다.

'부부생활이란 긴 대화'입니다.
결혼 생활에는 견습 기간이 없습니다.
부부생활에는
'five bear(곰 다섯 마리)'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a bear(곰 한 마리-bear는 참는다는 뜻)'와
'for bear'
(역시 참는다는 뜻으로 곰 네 마리 곧 four bear와
발음이 같다)'가 합쳐 곰 다섯 마리인 것입니다.

결국 부부생활은
참고 또 참는 길 만이 최선이란 얘기입니다.

*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 초의 시대는
'신경을 극도로 자극하고 정신을 초조하게 만드는 시대' 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피곤한 시대'입니다.
부부는 아내는 남편의 안식처가 되며,
남편은 아내의 안식처가 될 때
비로소 가정은 평화의 공간이 되는 것 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개성을 상실하기 쉬운 시대'입니다.
개성이 인정되지 못할 때 사람은 불행해지는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와(이브)를 만드실 때
'아담의 갈비뼈'를 뽑아 재료로 삼으셨는 데
왜 하필 갈비뼈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리뼈를 사용하면 밟는 습성이 생길 것이고,
팔뼈를 쓰면 삿대질을 잘 할 것이고,
머리뼈를 재료로 하면
아담의 훈장 노릇이나 하려들 것이며,
턱뼈 같은 것을 뽑아 쓰면
말이 많아 싸움이 그칠 날이 없을 것이고,

어깨뼈를 쓰면 거들먹 거릴 것이고,
목뼈를 사용하면 교만할 것이니
행복한 짝이 될 수 없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갈비뼈는 팔 밑에 있으니 보호의 뜻이 있고,
심장과 가까우니 사랑의 이미지가 있는 것 입니다.
갈비뼈가 나란히 줄지어 있는 것도
동고동락하며 나란히 걸어가라는
의미의 적절한 선택이었을 겁니다.

결혼은 사랑의 만남이고,
자녀는 사랑의 열매이며,
가정은 사랑의 온상이고,
'부부 싸움은 사랑의 훈련'입니다.

부부의 조화를 위하여 다음의 몇 가지를 생각해 보죠.

*떨어지지 말고 되도록 함께 다녀라.
*교대로 화내고 동시에 소리지르지 말라.
*남편(아내)의 약점을 남에게 말하지 말라.
*확실한 증거없이 아내(남편)의 실수나 허물을 지적하지 말라.
*냉전은 해 떨어지기 전에 끝내라.
*아직 부부로 있는 이상 의심하지 말라.
*아내들이여, 들릴 만큼 한숨 쉬지 말라.

*남편들이여, 소리 지르기 전에 두 번만 심호흡을 하라.
*그대가 용서받은 십자가의 사랑을 생각하고 그대도 용서하라.
*행복해야 할 그대의 아이들과 조화를 원하시는 창조자가
그대들을 보고 있음을 기억하라.
*오늘 아내(남편)를 어떤 말,어떤 행동으로 사랑했는지 반성해보라.

'인간에게 속박되는 자유가 있는데 그것은 사랑입니다.

결혼이란
피차 어떤 점에서 묶이는 것 입니다.

결혼생활에서의 자유와
사회생활에서의 자유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사회생활에서는 무언가로부터의 자유를 갈망하나,
결혼 생활에서는
자신의 소중한 자유를 상대에게 바치게 됩니다.

피차의 자유를 주장하기만 하고 바칠 생각이 없는 사이라면
동거인이라고 할 수는 있어도 부부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사랑은 오랜 세월을 걸쳐 싸우며 자라는 것 입니다.'
'부부의 사랑에는 연륜이 필요'합니다.
'사랑은 여는 것' 입니다.

부부 사이에 금이 생기는 원인은
어느 한 쪽이 혹은, 양쪽이 다 자기를
상대에게 공개하지 않는 데서 오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생각 넘버 원은 상대가 변화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부부문제의 해결은
'내가 먼저 달라져야 한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이야기하라, 이야기하라.'
두 사람의 대화가 많을수록 문제는 적어집니다.
고양이 이야기든 유치한 농담이든 많이 이야기하라.

동시에 들어주라. 무슨 이야기든
잘 듣는다면 사랑은 저절로 여물어 갑니다.

이제 끝으로 '부부생활의 십계'를 말씀드립니다.

1.아내를 관리하지 말자.
아내는 재산이 아니라 그대의 영원한 파트너이다.

2.그대들 사이에 'STOP(일단정지)'사인을 놓지 말자.
흐르지 않는 사랑은 썩게 되니까.

3.기다리지 말자.
가정은 정거장이 아니다. 남자다움은 능동성이다.
기다리지 말고 그대가 먼저 다가가라.

4.아내를 생과부로 만들지 말자.
그대는 남편으로서 아직 살아있기 때문이다.

5.아내를 남과 비교하지 말자.
그것은 망령을 끌어들이는 푸닥거리에 불과하다.
더구나 남의 아내와 비교해선 안된다.

6.찌푸리고 집에 들어가지 말자.
가정은 병원이 아니다. 되도록 많이 아내에게 이야기 하자.

7.아내 앞에서 으스대지 말자.
그녀는 그대를 아는 면에서는 귀신이다.

8.아내를 돈주머니로 여기지 말자.
가정은 주식회사가 아니다.
부엌 일이든 가게 일이든
아내에게 '일을 시키고 있다'는 생각은 잠시도 갖지 말자.

9.아내에게 훈장 노릇하지 말자.
사랑은 서로 보충하는 것이다.

10.비밀을 두지 말자.
사랑은 아는 것이다.
미움은 오해에서 나오고 오해는 알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다.
아내에게 비밀이 전혀 없다면 그대의 사랑은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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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WOW를 하느라 ....

너무도 소홀했기에...

새 스킨을 입혀줬다...

새 스킨을 입혀놔도.. 아직 새로운 내용이 정말 없기에... 아주많이 미안하다..

일단 찍어놓은 사진부터 올리고..

와우하며 틈틈이 찍었던 스크린샷부터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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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사는게 정신없고 WOW에 빠지고.. 몸도 아프고 해서..
소홀이 했었다..

정신차리자... 걱정은 걱정이고 근심은 근심이며 내일은 내일이다.

근심만으로 내일이 행복해지는일은 없다..

좀만 더 빠짝 땡기자...

ReStart ~


아침 출근길에... 너무 멋진광경을 보게 되었다..

'2012년 종말심판 2008년 환난시작'

오른쪽 아래 보면 마태복음 24장 7철에 나왔다는구만..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마24:7)

위의 성경구절이 어떻다고...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난적이 한두번이며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은게 어제오늘일이며..둘이 동시에 일어나는게 별스런일도 아닌 세상에... 굳이 저구절 하나만을 떨렁 떼여놓고 해석한단 말인가...

왜 꼭 거짐 모든 종말론자라는 아름다운쉑 들이 성경구절을 도막도막 뗘다 먹는지..

가장 궁금한건... 어떠한 이론(-뭐 그들 나름대로의-)과 분석을 통해 2012년과 2008년이 나왔는지 그것이 궁금하다..

당췌 아무도 모른다는 그 때를 저리 콕콕 짚어내는 인간들이 왜이리도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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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고 동물성 기름으로 만든 버터에도 콜레스테롤이 많으므로 쇠고기에 버터를 첨가해 굽는다면 콜레스테롤의 급증을 막을 수 없다.






라면은 화학적으로 칼슘과 결합을 잘 하는 성질이 있어 칼슘부족을 일으키기 쉽다. 그리고 콜라도 칼슘과 잘 결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둘을 같이 먹으면 칼슘결핍을 가지고 온다.





홍차성분중의 떫은 맛 성분인 탄닌이 꿀의 철분과 결합해서 체내에 흡수가 되지 않는 나틴산철로 변하기 때문에 같이 하면 안된다.






게는 식중독균의 번식이 잘 잘 되는 고단백 식품이고 감은 수렴작용을 하는 탄닌성분이 들어있어 둘을 같이 먹으면 소화불량과 식중독을 일으키기 쉽다.





간은 양질의 단백지가 비타민, 칼슘, 철이 아주 많으나 감이 가지고 있는 떫은 맛 성분인 탄닌성분은 철분의 결합을 방해하고 탄닌과 철분이 결합하면 탄닌산철이 되는데 이것은 녹지 않고 그대로 배설되므로 영양에 좋지 않다.




도토리묵의 주성분은 녹말이지만 탄닌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감에도 떫은 맛을 내는 성분인 탄닌을 가지고 있는데 둘을 같이 먹을 경우 변비가 심해지고 빈혈증이 나타나며 적혈구를 만드는 철분이 탄닌과 결합해서 소화흡수를 방해한다.




문어는 질겨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고사리도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재료이므로 문어와 고사리는 같이 먹으면 소화에 문제가 생긴다.





선지는 철분이 많아 빈혈증 환자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다. 그러나 홍차와 같이 마시게 되면 홍차의 떫은 맛을 내는 탄닌이 철분과 결합해 탄닌산철을 만들어 철분 이용도를 반으로 감하게 한다.





시금치에는 옥산살이 아주 많이 들어있는데 이 옥살산은 수산석회가 되어 결석을 만든다. 그리고 근대에는 수산이 많이 들어있어 시금치와 함께 먹으면 옥살산 덕분에 신석증이나 담석증이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우유에는 설탕을 넣으면 단맛 때문에 마시기는 쉽지만 비타민 B1의 손실이 커진다.






오이에는 비타민 C가 존재하지만 칼질을 하면 아르코르비나제라는 효소가 나오고 이 효소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무와 섞으면 무의 비타민 C는 파괴될 것이다.





장어를 먹고 복숭아를 먹으면 복숭아에 함유된 유기산이 장에 자극을 주어 지방이 소화되는 것을 방해하므로 설사를 일으킨다.






조개류는 단백질과 당질은 풍부하지만 부패 되기 쉽고 산란기에는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독성물질을 만들어서 소화가 어렵다. 그리고 옥수수도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성분을 가지고 있어 둘을 같이 먹으면 소화에 큰 지장이 생긴다.




치즈에는 칼슘이 많고, 콩에는 칼슘보다는 인산이 많은데 둘을 함께 먹으면 인산칼륨이 생성되어 몸 밖으로 빠져 나가 버린다.






설탕이 인체 내에서 분해 이용되려면 비타민 B1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토마토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 B1은 설탕의 대사에 쓰이다 보니 비타민 B1의 손실이 뒤따른다





녹차나 홍차에 함유된 탄닌 성분이 약물 고유성분을 변화시켜 약효를 떨어뜨리기 쉽다.







시금치에는 옥산살이 들어있고 두부에는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있는데 이 옥살산과 칼슘이 결합하면 불용성의 수산칼슘이 생성되므로 인체의 칼슘섭취가 줄어들어 결설증을 유발한다.






카레의 매운맛이 와인 속에 잠재되어있는 알코올성분을 깨워 입안이 타는 듯한 느낌을 준다







우유의 유지방과 초콜릿의 유지방이 결합하면 성인병 유발








도라지는 기침, 천식에 좋은 뿌리채소이고 돼지고기는 이 기능을 방해하는 성질이 있다.







고구마와 쇠고기는 소화시 필요한 위산 농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음식물이 위에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져 소화흡수에 해를 준다.







치즈와 땅궁에는 지방이 많이 들어있어 성인병을 유발하기 쉽고 인산칼슘이 만들어져 흡수되지 않고 배설되어 버린다.







우엉에 있는 섬유질이 바지락과 만나면 철분 흡수율이 떨어진다. 대신 철분 흡수는 칼슘이 도와주니 조개류는 우유와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을 함께 올리는 것이 좋다.
드디어 이사라고 할수있을만한 일을 마쳤다..
밀린 사진들..지난 사진들을 날짜별로 다시 다 올렸으니...
애시당초 목적이 나의 떠듦이나 주저리 보다는 사진을 공유하는것에서 시작된 BLog612라서... 글쓰는데 소홀했던것도 사실이고..
뭐 싸이를 가봐도 게시판에 글은 몇개 안되는것이... 정녕 내가 글쓰기를 싫어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고..

추석날 둘째도 태어나고 해서...한동안 정신없이 보내면서도 간간이 사진은 또 찍어놨더니... 이사를 마치고도 밀린 사진이 또 있다..
그것도 많이...

곧 강이 사진도 만나볼수 있을꺼다...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방명록을 사용하고 싶은데...
섣불리 내맘대로 손댔다가 수습할수 없는 지경에 이를까봐..
JH님이 소스 수정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되지도 않는 방명록은 왜 붙여놨느냐는 멸시와 비웃음을 참는것도 점점 지쳐간다..

처음 싸이에서 테터로 넘어올때 방명록/카운터에 민감해지지 않기위해..
그것에 연연해하지 않기위해 이사한 것이건만...

여전히 연연해하는 나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나역시 어쩔수없는 나약해빠진, 인간인가보다..
지금도 가끔 본가에 가면 어머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나에게 피아노를 가르쳐주신걸 후회한다고 하신다...
어릴적 국민학교라는곳에 다니던때부터 피리도 잘불고 하모니카도 잘부는데 이상스레 음악이론실력이 형편없던 나에게 어머니는 피아노학원을 보내주셨고... 그때부터 나와 음악의 동락이 시작되었다..

-물론 동고는 없다... 힘들때면 내팽개쳤으니까..-

피아노로 부터 시작해서.. 어쿠스틱기타, 베이스기타의 뒤를 이어 지금까지 살아온 내 삶의 절반정도를 함께한 드럼까지 .. 그리고 가장 늦게 불이 붙었던 일렉트릭 기타...



유독 일렉트릭 기타가 느리다... 학생에서 직장인으로의 신분상승(어떻게 보면 좌천) 이 가져온 환경의 변화도 있겠지만.. 정말 기타는... 실력이 쑥쑥 늘기는 커녕... 제자리걸음만 항상..

한번에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것은 아닌지...
방 한구석에 놓여있는 기타를 보며 미안한 마음도 잠시... 난 노는역2(PS2)에서 헤어나올줄을 모른다..

암튼...현재의 난 기타리스트다... 비록 실력은 형편없어도 난 기타리스트가 맞다..

누구나처럼 나도 현란한 기타연주를 꿈꾼다.
테터툴즈를 세팅하고..그냥저냥 사용하기를 한동안 하다가...
0.93이 릴되어 세팅해보니... 평소에 신경조차 쓰지 않던 RSS Reader 란 놈이 생겨있는것이 아닌가..
이에 궁금증을 느끼고 이리 저리 뒤적이다보니... 이렇게 편리한 놈이 다 있을까...싶을정도다..

뒷북도 이런 뒷북이 없을테지만..
어쨋던 이제 알았으니 잘 써먹어야겠네...

근데... 어딜 등록시켜놓을까나...어디가 좋을까....

RSS를 위해 또 블로깅을 시작해야겠다..
사진을 열심히 올리고는 있는데..
아직도 세달치나 밀려있다..
죽을 맛이로구만..

다른사진은 건드리지도 못했고..
달랑 가족사진 위주로 올리고 있는데..
그것도 참 힘이 드네...

이렇게 밀리기 시작하면...안되는데..
계속 사진은 쌓여만 가고..

어찌하면 좋단 말인가...

하루에도 수십번씩 들락날락 거리는 '자바월드' 에서 Gmail 초대권을 받았습니다...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Gmail에 접속하여 계정생성을 완료해버렀습니다..
계정생성중에 실수하면 어쩌나.. 이놈의 컴터가 꼭 이런때 맛이 가거나 다운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도 들었네요..

어쨋던 무사히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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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 been using Gmail and thought you might like to try it out. Here"s an invitation to create an acco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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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자월 닉입니다)] has invited you to open a free Gmail account. The invitation will expire in three weeks and can only be used to set up one account.

To accept this invitation and register for your account, visit
http://gmail.google.com/gmail/a-알수없는코드의조합-여기도코드

Once you create your account, [정회원] will be notified with your new @gmail.com address so you can stay in touch with Gmail!

If you haven"t already heard about Gmail, it"s a new search-based webmail service that offers:

- 1,000 megabytes (one gigabyte) of free storage
- Built-in Google search that instantly finds any message you want
- Automatic arrangement of messages and related replies into
"conversations"
- Text ads and related pages that are relevant to the content of your messages

Gmail is still in an early stage of development. If you set up an
account, you"ll be able to keep it even after we make Gmail more widely available and as one of the system"s early testers, you will be helping us improve the service through your feedback. We might ask for your comments and suggestions periodically and we appreciate your help in making Gmail even better.

Thanks,

The Gmail Team

To learn more about Gmail before registering, visit:
http://gmail.google.com/gmail/help/benefits.html

(If clicking the URLs in this message does not work, copy and paste them into the address bar of your brow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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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영 아닌듯 싶다가 갑자기 기분좋아지는 하루입니다.

받은만큼 베풀어야 하는 세상임을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처음 싸이를 시작했을때..

외갓집 식구들이나 지방에 사는 친척들에게 우리식구 사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시작되었으나..
모두들 그러하다시피.. 조금씩 싸이에 물들어가고 방명록이나 카운터에 연연해지는 그런 내가 싫어졌다...

뭐 싸이질을 오래하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거기에 신경이 쓰이는 내모습이 싫어서..아니 귀찮아서...이사를 결심하게 되었고..

뭐 각설하고 테터툴즈를 이용하여 블로그에 진입하게 되었다..

이리하여 다른 블로거들과는 다르게 조금 불순한 의도(?)로 시작되었고.. BLog612 의 목적에 충실하고저..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나..버뜨..젠장... 사진이 너무 많다..
분류를 어떻게 해야할지도 감이 잘 안오고해서...
삽질이 될지언정 일단 올려놓고 생각하기로 했다..
카테고리가 이상하면 나중에 바꾸지 뭐..하는 생각으로...

사진을 좀 올리다보니... 정신도 혼미해지고 손목도 아프고...
나중에 카테고리 정리를 다시하는것도 두려워지기 시작한다..

어쨋던 시작했으니 끝을 보자...

이상 횡설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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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현재 진행중인 이야기지요..

지지난주 - 그러니깐 2주전 - 에 옥션에서 친구놈의 PS2를 하나 주문했었습니다..
사건의 발단이었죠..

입금을 하고 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지를 않아서.. 판매자에게 전화를 날렸습니다. 집전화와 핸드폰이 모두 없는 번호라는 목소리 고운 아가씨의 말씀만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젠장... 응가 밟았군..하는 생각에 옥션측에 문의결과..

통화해보라며 그 짝퉁전화번호 두개를 보내줍니다..
이거 짝퉁이라고 다시 멜을 쐈죠...

옥션담당자 말씀하시길 영업일로 7일을 기다려달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어제 또하나 구매했죠... 낙찰이라고 하나요...
내일 받은돈으로 다시 입금할 계획입니다...

이번에도 또 삽질이 될까 살짜기 두렵습니다..

거래가 안됐다는 아쉬움이나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돈이 썩고 시간이 썩는다는 짜증이 팍팍..

그래도 입금시켜봐야죠...
명랑PS2생활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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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이 나버렸다..
사진정리를 해야 하는데..
블로그에 사진을 무진장 올리자니... 그것또한 여러 블로거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이 아닌가....

짧은 소견과 긴 게으름의 소산으로 망설임만을 계속하고 있다.

이놈의 사진들을 어찌하면 좋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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