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 생일맞이 롯데월드를 다녀왔습니다.

선물 받는것보다 놀이공원을 더 원하던 강이의 뜻에 따라 쌔가 빠지게 놀고 왔습니다.

더이상 어린이용 놀이시설에 관심을 주지 않는 세 아이를 보며.. 시간이 흐르는걸 다시금 느낄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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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하얏트 호텔에서 "소프트라인 비전 2012 및 감사의 밤" 이라는 행사를 했습니다.
회사 대표님 이취임식도 하고, 비전발표 프리젠테이션도 하고, 연예인 얼굴도 보고 했습죠..
아이들에게는 뷔페음식이 쌓여있는데도 먹지못하고 기다린다는것이 정말 고통이더군요..
강이는 쉴새없이 "아빠 밥은 언제먹어?" 라고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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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애 다녀왔습니다....
아픈 다리도 좀 지질겸.. 아이들도 찜질방 가자고 노래를 부른김에... 장장 반년만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씻고 오니 몸이 고슬고슬 한게.. 좋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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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을 바꾸면서..정리하던중 나오는 ㅎㄷㄷ한 사진및 동영상..
내 전화기는 관리를 했지만 중전의 전화기에는 정체모를 수많은 사진들과 동영상들..

그걸 정리좀 하고 나서 무작위로 올립니다...

후보정 없음. 로테이션 없음. 있는 그대로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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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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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감은 좀 않좋지만..암튼 리얼 시체놀이를 보고 계십니다...
아직 여름도 아닌데... 널부러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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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에서 나오는길에...서유기라는 짜장면집이 생긴걸 보고...
배도 고프고 해서 낼롬 들어갔습니다.
산이 강이는 배가고팠는지 먹으면서 눈이 스르르 감기더니만 결국 널부러졌고, 수는 다 먹을때쯤 찡찡대길래 엄마 찌찌를 쪼까 줬더니 또 해피해져서..
맛있더군요...다음에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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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아빠 회사가기 전에 식구들 모습을 담았습니다.
한분을 제외하고 부시시 -> 똘방똘방 으로 변신하는 모습이 담겨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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