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의 마지막 날이 좀전에 시작되었다...

정말 간만에 미친듯이 일도 해봤고...
2005년은 시작부터 마칠때까지 늘 날 긴장하게 했다...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마지막 하루...

또 뭐가 내 등에 칼을 꼽을것인가....

등에 구멍이 숭숭~ 뚧어진듯 하다...

올한해..정말 아내에게 미안하고.... 그 미안한 마음때문에...
그리고 그 힘들어하는 모습에 ... 마지막에 와서 더욱더 일에 매달렸는지도..

내년엔 행복했으면 좋겠다...

늘 하는 신년인사처럼 올한해도 늘 행복하고 즐겁게...보냈으면..

다른 무언가로 인해서 아파하지 않았으면...슬퍼하지 않았으면..





다른 누군가로 인해서 상처받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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