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이네가 분가해서 이사를 했습니다...
물론 시댁에서 가까운... 엎어지면 이마정도..닿을듯한 거리에 이사를 했죠..
뭐 분가라고 하긴 뭐하고 걍 집이 두군덴가보다..하는 정도의 생활을 하고 잇었쑴다...


0.9x.. 처음 시작이 어느버젼이었는지도 기억이 나지않습니다.
오래전부터 개인적으로  Win2K + IIS5.0 + MS-SQL2K 를 사용하는 개발서버에 청소를 좀 해서
PHP를 붙이고 MySQL을 세팅해서 나만의 블로그를 돌리기 시작했었습니다.

그전까지 한참 싸이에 올렸던 데이터도 다 긁어모아서.. 우리 아들들의 자라나는 모습을 담아놓는 블로그를 만들고 싶었고 지금까지 군데군데 구멍이 좀 보여도 나름대로 풍성한 사진을 가진 블로그(사실은 포토로그 인가?) 를 만들었습니다....

뭐 여차저차 해서... 티스토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올렸던 데이터가 마이그레이션 되서 홀랑 올라가니 맘은 편합니다.

1.x 버젼대를 사용하시던 기존 태터 유저분들은 아직 티스토리가 부족하다 말씀하시지만..0.96 쓰다가 티스토리를 쓰는 제게는 훨씬 편한 UI와 기능들이 맘에 듭니다...

이제 위치로그와 태그 정리하러 가야겟숨다~

허름한 내집 팔고 새 아파트 전세로 들어가는 기분....
그래도 새집이라..아직 보수할건 많아도... 새집이라 기분은 좋습니다..

이참에 개발서버도 함 밀어버려야겠슴다... 정리못한지 몇년째인지..^^

'Talk About > Dsus4’s Mind' 카테고리의 다른 글

Faith in Motion  (0) 2006.09.29
나는 운전이 무섭다  (2) 2006.08.16
사진을 올려야 하는데~  (0) 2006.02.17
기념 [記念·紀念, 기념하다, 기념되다]  (0) 2005.10.30
개념 [槪念, concept]  (0) 2005.10.20
아무래도 싸이의 한계와... 불편함과..
내맘대로 되지않는 짜증의 물결에...

새 집을 알아보다..이리로 오게 되었다..

현실속에서는 아직 전셋집에 살고 있지만.. 여기서만큼이라도 내집이 생겨서 조금은 위안이 되니.. 이걸로 만족하고 살자..

아...그 많은 이삿짐을 언제 다 옮기나...
것도 문제로고...

'Talk About > Dsus4’s Mind' 카테고리의 다른 글

Gmail is different. Here's what you need to know.  (2) 2004.08.26
팔목이 뿐질러질라고 한다!!  (0) 2004.08.25
파란만장 옥션 물품구매기  (0) 2004.08.24
사진을 등록해볼까 하는데  (1) 2004.08.24
게으름신  (2) 2004.08.2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