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강이를 데리고 극장에 갔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극장이란데를 가본 두녀석... 초반에 집중을 못하더니만..
갈수록 몰입하더군요...
몰입하는 와중에도 쉴새없이 떠드는 김강... 아직 강이에게 극장은 조금 힘든곳인가 봅니다..

당근.. 수는 열외입니다... 아직 준비가 안되었거든요..

지랄맞은 아이폰 카메라일지라도 기록으로 남기고자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피자를 맛나게 먹고...
부평역 광장에서 잠시 쉬었습니다.
전에 부평역 근처에 살때에는 선선한 저녁에는 이렇게 자주 나와서 놀았었는데...
아...작년에도 집앞 공원에 저녁마다 자주 나갔었는데...
올 여름은 목발과 함께 하느라.... 아무것도 못한채로 휘링 지나가 버렸습니다.
산이에게도..강이에게도...그리고 나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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