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의 삽질끝에... 다시 직장인으로 돌아왔다..
그동안 올봄부터 여름..가을까지 정말 많은걸 배웠다...

사람을 배우고 돈을 배우고 인내를 배웠다.

내 삶의 2라운드가 시작된거다..난 그렇게 믿고 있다.

뭐 또 도망가고 주저않고 하겠지만...
그래도 링에서 내려오거나 수건을 던지지는 않을꺼다...

날위해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기도해주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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