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장마철에 집을 옮기느라 고생을 좀 했습니다.
멀쩡한 내 서버 놔두고 티스토리.컴 으로... 말하자면 내집놔두고 전셋집에 들어앉은 상황입죠..
허나.. 슬램가 쓰러져가는 낡은 집보다는 신축아파트 전세가 (아직은 보수공사할게 너무 많지만..) 훨씬 더 나을꺼라는 기대감 하나로 이사했습니다.

TatterTools 0.96 을 쓰다가 1.x 대 버전으로 오니..관리자 기능이 풍부해져서 좋긴 한데...
위치로그와 태그를 입력할라면 죽었다 X 백만번 복창입니다. 이제 30개 고쳤습니다...

그럼 더 좋은 집에서... 예전처럼 느릿느릿한 업뎃을 하며 슬렁슬렁 사는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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