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가서 밥먹자더니...배고파서 집까지 못가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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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다시 방문한 아웃백..
이제는 늘 먹는것만 딱 시켜먹고 나옵니다...
금액도 항상 나오는정도... 문제는 수가 자꾸 울어서...먹는둥 마는둥하고 포장해서 나옵니다..
뭐... 어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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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간김에.. 뺑뺑이에서 사진도 한방 찍고, 아웃백에서 맛난것도 먹을라 했는데, 수가 너무나 까탈을 부려서.... 포장해서 집에 가져가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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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떼끼를 먹으러 아웃백을 찾아갔습니다.
뭐 늘 그렇듯이 런치세트 두개로 네식구가 때울수 있습니다.



아웃백에 갔습니다. 파스타 하나, 스테끼 하나를 시키던중...
중전마마의 "나도 스테끼를 먹어보자 빠짝 궈라" 는 말씀에...반 뚝 잘라서 미디엄과 웰던으로 꿉어달라고 했슴다.. 아...스테끼를 빠짝 구워 먹다니... 산이아빠는 무척 슬펐지만... 적당히 꿉어서 나온 절반을 먹고는 행복해 했더랍니다... 강이는 그 잘먹는 고기를 마다하고 파스타만 잔뜩 먹었다지요..

아이참..뭐하시는거에요..찍지마시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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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네식구가 함께 맛난걸 먹으러 갔습니다. 맛난거 함 먹어주고..일주일 손가락 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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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설명이 없는 많은 사진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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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가 없을때 아웃백을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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