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10.04 를 설치했다...
윈도 서버/클라이언트 를 떡주무르듯 주무르는것에 비해 리눅스는 그냥 유저..랄까..
그래도 기본적인 사용에의 익숙함은 늘 유지해야 하겠기에....
Windows, Mac, Linux 를 늘 사용하려고 노력중이다...

이번에 새로 공개된 정식버전 우분투... 테마가 좀 바뀌었는데 지난번 9.10보다 맘에 든다..
근데 이넘의 버그는 왜 항상 날 따라다니는지..

Sudo 없이 한번의 설치만으로 딱 끝나면 좋으련만...
그래도 윈도우보다는 쉽다... 쉽다기 보다는 사용자에 대한 배려가 느껴지는거지..
뭐 맥이야 걍 설치하면 다 잡혀있다..수준이니...

처음으로 설치하자마자 컴피즈가 에러없이 돌아가기 시작한다..  이거 하나 지대로 감격..


리눅스에 있어서만큼은 난 아직도.. 여전히.. 앞으로도 초짜 유저일듯 하다...
관심과 사랑을 듬뿍 담아서 애용해야 하는데.. 그건 그저 마음만일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