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직원들과 얘기하던중...'붕가붕가' 라는 단어가 불쑥 튀어 나왔다..
우리팀 막내인 여직원이 '붕가붕가' 가 뭔뜻이냐고 물어보던중..
네이버에 물어보라는 대답으로 직접적인 설명을 회피하였으나..
직접 찾아본 '붕가붕가' 는 내가 아는 단어 그 이상의 뜻을 내포하고 있었다..

오늘 아침 사무실 직원하나가 들고온 장난감.. 바로 그 붕가붕가 강아지였으니..



간만에 모두 웃었다.. ^^
근데 이거 웃음으로만 끝날 일은 아닌거 같은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