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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바꾸고 오만가지를 지르다 지르다 결국 GPS까지 구입했습니다.
주옥선과 그마켓을 한참 뒤지다가 아센코리아의 GPS-730 과 GPS-740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총알앞에 무릎을 꿇고 로거 기능이 없는 GPS-730 을 구입했습니다.
스스로에게 " 난 로거기능같은거 필요 없어 " 라고 주문을 외우고 자기최면을 한참 건 후에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구매가 끝나 있더군요..
물건은 문제가 없었으나 배송중 KGB 택배... 죽음이더군요... 이건 뭐..

신호는 겁나 잘 잡힙니다.. 뭐 어쨌던 대만족입니다.

오늘의 장난감은 FusionFNC에서 뗘다 파는 물건... 플레어컴의 BT-102 되겠습니다.
이거 음질을 포기하니 상당히 편하더군요...
음질을 포기하지 않고 편하려면 총알이 턱없이 많이 필요해서.. 포기했습니다.
전 포기가 빠른 남자거든요..

이거 사자마자 다음날 충전하다가 헤드셋이 홀랑 타버렸더랩니다. FusionFnC에 처음 샀던 흰색을 AS 보내고 검정색을 새로 받았습니다. 흰색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제가 그렇게 선택했더랩니다. 흰색 검정색 모두 써보니 검정색이 귀에 걸고 다니기가 조금 더 무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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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보다 하드웨어를 더 잘만드는 마소에서 나온 블루투스 노트북마우스입니다.
누구나가 공감하시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마소는 하드웨어에 더 강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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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블루투스 동글 두개를 질렀습니다.
Class1 짜리 좀 큰넘 하나랑...
휴대하면서 쓸수 있는 Class2 작은넘 하나 해서..두개죠..

둘다 Bluetooth Ver2 에 EDR 2.1 지원입니다. 저전력에 손쉬운 페어링이라고 하지요..
근데...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어쨋던 선이 사라지니 좀 정리가 되긴 하는데...
눈에 띄게 확 깔끔하다거나 해진게 없습니다.. 충전용  케이블만 해도 주루룩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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