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블루투스 동글 두개를 질렀습니다.
Class1 짜리 좀 큰넘 하나랑...
휴대하면서 쓸수 있는 Class2 작은넘 하나 해서..두개죠..

둘다 Bluetooth Ver2 에 EDR 2.1 지원입니다. 저전력에 손쉬운 페어링이라고 하지요..
근데...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어쨋던 선이 사라지니 좀 정리가 되긴 하는데...
눈에 띄게 확 깔끔하다거나 해진게 없습니다.. 충전용  케이블만 해도 주루룩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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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전화기에 쓸려고 주문한 메모리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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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쭉 써오던 SK를 버리고 LGT로 갈아탔습니다.
무개념 막장 판매자 때문에 LGT는 시작부터 진상 고객이 되어버렸네요.. 암튼 이거 저거 주변기기 모으느라 또 총알은 다 털리게 생겼습니다.
전화기는 싸게 샀는데 왜 돈들어가는건 마찬가지인지..


Slim Bar Type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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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Mhz 의 고속 CPU와 Windows Mobile 6.0. 지상파 DMB를 적용하고도 14mm의 슬림사이즈를 구현한 스마트폰입니다. 슬림한 스마트폰으로 LG Telecom의 웹브라우징(PC 인터넷 뷰어)과 멀티미디어 서비스(Qup), 기분존 서비스를 즐겨보세요.


지상파 D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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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판 DMB(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는 영상/음성 등의 멀티미디어 방송을 기지국을 이용하여 디지털로 제공하는 방송서비스로, 고화질의 영상과 고음질의 음악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감상할 수 있습니다. DMB 방송 시청 중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을 통해서 무선으로 DMB방송의 감상이 가능 합니다.


2.8형 대화면 컬러 LCD [터치 스크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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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형 262K Color TFT LCD를 탑재, 대화면의 장점 및 휴대성을 동시에 구현하였으며, 보다 편리한 입력을 위하여 새로운 입력방식인 모아키 입력을 적용해 편리하게 문자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넓은 화면으로 지상파 DMB 등의 멀티미디어 기능을 즐겨 보세요

진동 터치 기능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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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터치시 진동 기능이 제공되어, 스크린 터치가 됐는지 촉감으로 쉽게 알수 있습니다. 진동터치(VIBETONZ) 기능으로 부드러운 진동을 느껴보세요.


블루투스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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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을 적용하였습니다.



3D 사운드 및 가상 5.1CH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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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사운드 및 가상5.1CH 가능을 적용(이어폰 장착시만 사용 가능) 보다 생생하고 선명한 음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Windows Media Player v10이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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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장면을 내 휴대폰에 담을 수 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처럼 사진크기조정, 화질조정, 화이트밸런스조정 등의 기능을 지원하며, QVGA(320X240)사이즈의동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블랙 UI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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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UI 가능이 적용된 스마트폰입니다. Black 계열의 Flash 그래픽 메뉴를 적용하여 보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화면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완벽한 멀티태스킹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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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구동시에도 다른 기능들을 멀티 태스킹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 개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 할 수 있으며 Task Manager를 이용해 원하는 기능을 실행, 중지할 수 있습니다.


다양하고 편리한 파일뷰어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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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로 간편하고 쉽게 파일을 저장, 이동 가능하고 Word Mobile. Excel Mobile, Powerpoint mobile, Picsel를 탑재 MS Office File / PDF / JPG / TEXT 등 각종 파일들의 보기, 편집기능을 지원해 편리함을 더해 줍니다.


영한/한영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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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무거운 영어사전을 불편하게 들고 다니지 마세요. 영어 학습 도움을 위해 영한/한영 사전을 제공합니다. (CD탑재)


보다 빠르게, 보다 강력하게 고속 CPU 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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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M6500(EVDO 지원) 및 624MHz CPU가 내장되어 Application을 보다 빠른 속도로 신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확장성 및 대용량 메모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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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 Mobiel 6.0 (phone edition)을 채택, 다양한 Pocket PC 프로그램과 호환이 가능하고 microSD 카드 슬롯 통해 메모리 확장 사용할 수 있고, 기본 메모리로 256 MB를 제공합니다. (사용자 메모리 약 160MB).


※ 제품의 외관, 사양 등은 제품 개선을 위해 사전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상기의 특장점 이미지는 제품의 기능을 이해하기 쉽게 만든 이미지로, 실제 제품 기능 구현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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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싶은 기타가 생겼다..
내꺼 말고 산이꺼..

지금은 아니고... 산이 기타 잘 갈켜놓으면...하나 들려줘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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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꽃분홍색 말고...검정색을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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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직원들과 얘기하던중...'붕가붕가' 라는 단어가 불쑥 튀어 나왔다..
우리팀 막내인 여직원이 '붕가붕가' 가 뭔뜻이냐고 물어보던중..
네이버에 물어보라는 대답으로 직접적인 설명을 회피하였으나..
직접 찾아본 '붕가붕가' 는 내가 아는 단어 그 이상의 뜻을 내포하고 있었다..

오늘 아침 사무실 직원하나가 들고온 장난감.. 바로 그 붕가붕가 강아지였으니..



간만에 모두 웃었다.. ^^
근데 이거 웃음으로만 끝날 일은 아닌거 같은데..

ㄱ시장에서 스탠드를 하나 샀습니다.
IKEA 에서 나온 접이식 스탠드입니다. 클리앙 알구게(라고 쓰고 지름게 라고 읽는다.)에 올라온 걸 보고 참지못해 또 쓱싹 해버렸습니다. 평소 사무실과 집 모두에서 각각 스탠드가 하나씩 필요했는데 일단 써보고 쓸만 하면 하나더 지를 생각입니다.

안에 든 전구가 그냥 백열등인거 같던데...이거 삼파장 머시기를 또 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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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케아 물건이 심플하면서도 나름대로 맛이 있네요..

 뭐 여차저차 해서..앞으로 한달정도는 음악없이 살 뻔 했으나.. 늘 나와 함께하는 지름신께서 새로운 Mp3를 하나 찍어주셨다.
 딱히 구입하려고 마음먹은건 아니었는데, 딱 이틀동안 음악없이 살아보니 그 허전함이 하늘을 찌르는것 같아서 친구넘이 장터에 내놓은 Mplayer 하나를 슥삭 해버렸다.. 이로서 이번달도 긴축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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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100번째는... 산이 장난감... 101번째는 강이 장난감... 102번째는 수 장난감... 뭐 그런건가...
103번째는 중전마마 소유의 Mp3....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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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산건 흰색~

헤드폰을 하나 샀습니다.
그동안 쓰던 커널형 이어폰은 망가지고 친구넘에게 갈취한 MX400 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를 않고 .. 해서 고민하다가 보급형 헤드폰을 하나 사버렸습니다. 그런데.. 헤드폰은 토요일에 도착했으나 Mp3를 금요일에 큰형님 입원해 계시는 병원에 두고 와버렸습니다. 이걸 어째..
현재의 용도는 NDSL에 물려서 듣고 있습니다. ㅠ.ㅠ

착용했을때 귀꾸녕을 폭 덮어주는게 느낌은 좋습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음질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좀 더 들어봐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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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까지 그럭저럭 쓰던 ZIO 공유기가 제정신을 못차리고 있던중..
확 질러버렸습니다...뭐 우여곡절끝에 공유기가 도착을 했으니..

이번 컨셉은 유무선의 분리입니다..
내 기대를 여지없이 무너뜨리고 날 우롱했던 ZIO 공유기를 버리고..
입소문에 너도나도 좋다는 ipTime 공유기로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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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공유기 부분은 V104 모델로 세팅하고 G301을 AP로 세팅해서 거실에 세팅했습니다..
일단 신호 잘잡히고 무선 잘 터집니다...

뭐 설치시에 유선공유기의 개떡같은 초기 펌웨어땜시 IP를 못 받아와서 삽질한것만 아니면..
나름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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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인터넷 전화를 놔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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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동안 꾹꾹이 MT-2 하나로 버티다가 드디어 구입했습니다...
중전에게 살짝 아양을 떨었더니 새해맞이로 하나 질러주셔서... 싸게 샀습죠..

기타를 그리 잘치지도, 이펙트사운드에 능통하지도 못한 만년초보지만...
좋은 연장이 하나 늘었으니 망치질이 서툴러도 조금 더 깔끔한 못박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아쉬운건 GT-8 이 눈에 아른거린다는거!!

다시 크로매틱 기초부터 연습해야겠습니다....





워크래프트 홈페이지 대문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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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기억도 나지않는... 만으로 2년이 좀 안될 2005년 어느날에....
고장난 MD를 맞기러 샤프전자 AS 센터를 방문했었습니다.
2000년 가을에 일본에 출장갔다가.... 하룻저녁시간을 비워 아키바에 가서... 두세시간의 고민끝에..골랐던 내 첫 MDR 이었거든요.. 애착이 많았습죠...

MD-MT831

내 첫 MDR MD-MT831

동네에 AS센터가 있길래..맞겨두었으나... 일은 꼬이고 꼬여..2007년 1월까지 MD를 못받았습니다. 이런 젠장... 제가 수리하려고 맞겨둔 MD를 서비스센터에서 분실하는 어처구니 없는 경우가 발생했습죠...

시간은 흐르고 흘러...서비스센터는 MDR을 찾아보겠다며 시간을 질~질~ 끌어대던중.. 2007년이 되었길래..또 몇달만에...쑤셔보자는 심정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거 맏겨둔지... 햇수로 3년째가 되었는데...아직도 찾고만 있을꺼냐..."
MD-MT770

돌아오는 MDR MD-MT770



라고 물어봤죠....담당자가 이번에 찾아서 못찾으면 다른제품으로 교환해준답니다..
요즘들어..릴랙스한 삶을 살고 있고, 다른것들도 머리아프게 하는게 많아서 ... 이런저런 고민없이... 그러라고 했습니다.

오늘아침 전화가 왔네요...

"고객님..충전기만 빼고 박스풀셋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충전기는 왜 빼는건지... 뭐 어쨋던..중고던 말던..AS센터에서 보내주는거니..새거일꺼라고 기대는 안하지만.... 그래도 쓸만한놈이 오겠죠...

이전 MD에 너무 정이 들어서... 아쉽지만... 새놈이 오면 ... 나름 써봐야겠네요...
MP3 새로산지 이틀인데...MD는...킁킁... 암튼..잘 써야겠습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의심덩어리이겠지만.... 그래도 드는 생각..
새로 오는게...이전에 쓰던거보다 꼬진거면....어쩌지... 확 뒤집어버릴까?

이틀전 방문하신 지름신께서 소기의 성과를 가지고 저 멀리 떠나가셨다...
당분간 다시 오시지 않았으면...

이건 아이리버 U10

아이리버 U10 MP3 Player


1. 이틀간 각종 온라인샵에서 맘에드는 MP3 pr PMP 를 구경하던중에...
2. 아이리버 U10을 사고 싶었으나...총알이 딸려서..
3. 아이온 CD-1000 을 쥐마켓에서..주문하고나니..
4. 옥션에 U10 새상품이 싼 값에 떴따...
5. 쥐마켓 결재취소후
6. U10 에 다시 지르고...
7. 지금 U10과 함께 노닐고 있당...
PS. 사실 제일 사고싶었던건 COWON D2였다...


이건 아이온 CD-1000

아이온 CD-1000 PMP

완전삽질 & 졸갑 & 우유부단의 한나절이 지나서..
원하는 물건을 손에 넣었습니다.
CD-1000의 DMB기능도 탐나고..외장메모리 슬롯도 탐이 났지만...
그래도 가장 중요한건 오만가지 오디오 포맷을 다 지원해주는게 나한테는 더 나은거 같고..
결정적으로 눈깔은 막눈깔이면서 귓꾸녕이 고급이라....
낭중에 DMB가 활성화 되고...가격도 내리고....하면....
DMB기능 있고 배터리 오래가는 UMPC가 나와주겠지...
그때까지는 허리띠 졸라매고...총알 장전해야겠다..
크래들에 장착~

크래들에 합체된 U10


아..당장 푼돈모아... U10 크래들셋을 구입해야 하는구낭..

크래들셋도 사야하고.... 실리콘케이스도 하나 있어야 맘이 편하겠고....

흠... 뭐하나 사고나면 악세사리 구입에도 왜이리 돈이 줄줄 새는건지....원래 이런건 애플제품이 왔다인데.. 맥도 그렇고..아이팟도 그렇고..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기쁘다..^^


다트리마가 이끄는 하이 엘프는 칼림도어를 뒤로 하고 혼돈의 소용돌이에서 몰아치는 폭풍에 맞서 앞으로 나아갔다. 이들은 오랜 시간 동안 세계를 두루 돌아다니며 그들이 머문곳마다 신비로운 유적들과 잃어버린 왕국을 보았다. 선스트라이더('대낮에 활보하는 자')로 이름을 바꾼 다트리마는 자신의 동족을 위한 새로운 국가를 건설하고자 목초가 무성한 곳을 찾아 다녔다.



다트리마와 그의 동족은 마침내 훗날 인간이 로데론이라고 부른 왕국의 해안에 이르렀다. 대륙으로 들어간 하이 엘프들은 고요한 티리스팔 숲에 새로운 정착지를 건설했다. 하지만 몇 년 후 많은 하이 엘프들이 미쳐가기 시작했다. 그 지역의 지하에 사악한 무엇인가 잠들어 있기 때문이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그 소문이 사실인지는 끝내 확인되지 않았다. 결국 하이 엘프들은 야영지를 철수하고 초목이 무성한 북쪽 땅으로 옮겨갔다.



로데론의 바위투성이 산악 지대를 넘어가면서 하이 엘프들의 여행은 더욱 위험해졌다. 하이 엘프들은 영원의 샘에서 흘러나오는 생명 에너지와 사실상 단절되었기 때문에 상당수가 추운 날씨로 병에 걸리거나 굶어 죽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혼란스러운 변화는 그들이 더 이상 불로불사하거나 자연에 대한 면역력을 갖지 않게 되었다는 사실이었다.

하이 엘프들은 키도 약간씩 줄고 그들만이 지녔던 보랏빛 피부도 점점 빛을 잃어갔다. 이 많은 고난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칼림도어에서 볼 수 없었던 수많은 희귀 생물과 접하게 되었고 이 고대의 숲 전역에서 사냥을 하는 원시 인간 부족들도 만나게 되었다. 하지만 그들이 만난 가장 위협적인 존재는 탐욕스럽고 교활한 줄아만의 숲 트롤이었다.

피부가 이끼로 덮인 이 트롤들은 잘려나간 사지를 다시 자라게 하고 심각한 신체의 부상을 치유하는 능력을 지녔으나 야만적이고 사악한 종족이었다. 아마니 제국은 로데론 북부의 대부분을 차지했고, 트롤들은 외부인이 자신들의 영토에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열심히 싸웠다. 엘프들은 포악한 트롤에게 깊은 혐오감을 으끼게 되어 트롤이 눈에 뛸 때마다 처치해 버렸다.



여러 해가 흘러 하이 엘프들은 마침내 칼림도어를 연상시키는 땅을 찾게 되었다. 이들은 로데론 북부의 깊숙한 숲에 쿠엘탈라스 왕국을 세우고 이를 칼도레이 동족의 제국보다 훨씬 강력한 제국으로 만들 것을 맹세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엘프들은 트롤이 아직도 성지로 여기고 있는 고대 트롤 도시 위에 쿠엘탈라스를 세운것을 알게되었고 곧 트롤들은 엘프의 정착지를 집단으로 공격하기 시작했다.


엘프들은 새로운 터전을 포기하지 않은 채 완강하게 버티며 영원의 샘에서 조금씩 모아두었던 마법을 사용해 야만적인 트롤들이 더 이상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았다. 다트리마의 지휘 아래 엘프들은 10대 1의 수적인 열세를 극복하고 아마니 전투부대를 물리칠 수 있었다. 칼도레이의 오랜 경고를 기억하는 일부 엘프들은 마법의 사용이 추방 당한 불타는 군단의 주목을 끌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들은 계속해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도록 자신들의 땅에 보호 장벽을 세우기로 결정했다. 그들은 쿠엘탈라스를 둘러싼 다양한 위치에 마법 장벽의 경계를 표시하는 일련의 거대하고 튼튼한 마법석을 세웠다. 이 마법석은 엘프의 마법이 외부의 위협에 노출되지 않도록 숨겨주었을 뿐 아니라 미신을 믿는 트롤 전투부대에게 겁을 주어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역활도 했다.

시간이 흘러 하이 엘프의 노력과 탁월한 마법 능력 덕분에 쿠엘탈라스는 완성된 제국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그들의 완성된 제국의 모습을 갖추게 되았다. 그들의 아름다운 성은 칼림도어의 고대 전당과 동일한 건축양식으로 지어졌으나 주변의 자연 환경과 훨씬 잘 어우러졌다. 쿠엘탈라스는 엘프들이 그토록 만들고 싶어했던 화려한 보배가 될 것이다.

쿠엘탈라스의 지배층으로 실버문 의회가 구성되었지만, 정치적의 상당 부분은 선스트라이더 왕조가 쥐고 있었다. 일곱 명의 최고 위급 하이 엘프 군주로 구성된 이 의회는 엘프의 영토와 동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일했다. 보호 장벽에 둘러싸인 하이 엘프들은 칼도레이의 오랜 경고에도 흔들리지 않고 거의 모든 생활 속에서 마법을 마음껏 사용했다.

하이 엘프들은 완전히 격리된 안전한 왕국 안에서 거의 4천년을 평화롭게 지냤다. 하지만 앙심을 품은 트롤들은 그리 쉽게 좌절 하지 않았다. 그들은 깊은 숲 속에서 음모를 꾸미고 전투부대의 수가 늘어나길 기다리고 있었다. 마참내 강력한 트롤 군대가 어둠의 숲으로부터 돌격해 와 쿠엘탈라스의 빛나는 첨탑에 다시금 공격을 가히기 시작했다.

by 나루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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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역사군.... 실리더스의 역사... 안퀴라즈의 역사... 타이탄과 고대신의 역사.... 나는 퀴라지 예언자인 스케람이 기록한 쑨의 예언을 읽었다. 파멸을 예고하는 예언을.....

시간 이전의 시간, 세계가 아직 유아기였을 때, 타이탄 한명과 상상할 수도 없는 악의와 힘을 가진 존재가 바로 이 땅에서 서로 싸웠다. 이 싸움에서 타이탄이 졌는지에 대해서는 예언이 불확실하지만, 타이탄이 쓰러졌다고 한다. 고대신도 쓰러졌다. 사실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영원한 별빛의 땅 칼림도어는 모든 생명체에게 풍요로운 어머니와 같았다. 영원의 샘의 마법은 이 땅에 퍼져나가 이 땅을 고향으로 하는 엄청난 수의 동식물에게 힘을 주었다. 이 마법의 영기로부터 실리시드가 태어났다. 생각에 빠져 있던 고대신은 실리시드를 통해 그 손길을 뻗어 한때 자비심 업ㅂ는(-_-) 손길에 쥐고 흔들었던 이 세계를 뒤흔들려고 했다.

고대신은 실리시드로부터 자신의 모습을 딴 아바타를 만들었다. 이들 아바타를 퀴라지라고 한다. 지각과 목적을 갖춘 퀴라지는 창조자를 쑨이라고 이름붙였다. 쑨이 태어난 것이다...... 수천년간 퀴라지들은 그들의 신을 배신한 세계를 파괴할 수 있는 군대를 건설하기 위해 열심히 일했다. 성장하는 군대를 기르고 쑨의 강림을 준비하기 위해 거대한 요새 도시 안퀴라즈를 세웠다.

이럴리가 없어.... 고대신을 이 세계에 강림시켜선 안돼. 그 결과가 어떠할지는..... 맙소사!

내용이 더 있군.

쑨이 그토록 참을성있게 기다리던 순간이 결국 왔다. 그의 자식들은 수천년 동안 칼림도어 세계에 복수할 힘을 가진 군대를 건설했고 이제 그 보답이 멀지 않았다.

타이탄은 이미 오래전에 이 세계를 떠났다. 한때 이곳에 살던 나이트엘프들만이 유일한 방어 병력이었다. 우와! 이제 흥미진진한 부분인걸?

라작스 장군이라는 퀴라지가 실리더스로의 최초 침공을 지휘했다. 그의 앞을 막아선 유일한 존재는 스태그헬름이라는 나이트 엘프였다. 퀴라지는 그를 카르시스, 즉 퀴라지 언어로 '대지의 손'이라고 불렀다.

스태그헬름과 그의 군대는 라작스의 군대가 실리더스로 쏟아져 들어옴에 따라 완전히 중과부적이 되었다. 그러나 스태그헬름은 퀴라지에게 단순한 귀찮은 존재만은 아닌 것 같았다. 스태그헬름의 지휘 하에 나이트 엘프의 모든 군대가 칼림도어를 지키기 위해 모였고, 퀴라지 군대의 진군 속도를 굉장히 늦춘 것이었다.

불행하게도 나이트 엘프의 방어는 위태로왔고 라작스는 그들이 더 이상 버티기 힘들 것이라고 보았다. 그러나 나엘의 끈질김은 라작스에게 큰 좌절을 안겨주었고 그의 왕에게는 더 큰 좌절을.... 잠깐. 왕이라고? 이럴수가....
.
안퀴라즈의 쌍둥이 황제로 알려진 베크닐라쉬와 베크로르는 사원의 성지에서 전쟁을 감시했다. 영리한 두 형제는(쌍둥이 형제가 맞군요) 스태그헬름 군대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분열시킬 계획을 세웠다.

발스탄 스태그헬름은 판드랄의 오른팔이었다. 그는 자부심 넘치는 고귀한 전사로서(드루이드가 공대장...발스탄은 멘탱 -_-) 아버지에 대한 그의 헌신과 숭배는 절대적이었다. (아들을 멘탱으로 세웠구나 ;;) 쌍둥이 황제는 이것이 그의 약점임을 감지했다. 파고들 수 있는 약점임을.....

발스탄은 아버지를 기쁘게 하기 위해 일부 병력을 이끌고 사우스윈드를 방어하러 가겠다고 판드랄을 설득시켰다. 전황이 나엘 쪽으로 기울고 있었기 때문에, 사랑하는 아들에게 탈이 생기리라고는 예측할 수 없었다. 함정을 간과한 것이다. 매복중인 퀴라지에 의해 발스탄이 생포되고 사우스윈드 마을이 초토화되었다. 라작스는 포로 발스탄을 최전선으로, 스태그헬름과 나엘 군대가 지켜보는 그곳으로 데려가서 무참하게 처형했다. (판드랄.... 아픈 과거.....)

전쟁은 계속되었지만 위대한 지도자의 의지는 꺾였다. 실리더스 전체는 곧 실리시드와 그 주인인 퀴라지에게 점령되었다.

불쌍한 친구....(판드랄을 말하는 듯) 그래서 그랬구만.

나엘 군대는 운고로를 통해 타나리스 사막의 경계까지 밀려났다. 운고로의 무언가가 퀴라지의 점령을 막은 것이다. 이 단어는 잘 모르겠지만 '신의 땅'이라는 뜻인것 같네. '신의 땅을 취할 수 없었다' 라고 되어 있구만.

흥미로운 우연의 일치일세. 타이탄이 칼림도어에 거주할 때 운고로가 그들의 집이었다는 이론과 말이지. 아마도 아만툴 자신이 '신의 땅'을 돌본 것일까?

흠.... 이상하군. 여기서 갑자기 끝났어. 퀴라지가 타나리스에서 청동 용을 만났다는 기록이 있고..... 여기서부터 빠진 부분이 많아. 정보를 더 찾아야 해! 그놈들은 칼림도어를 다시 침공하려고 한다고!

-와우메카 앗힝님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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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올려야 하는데...
찍어놓은 사진이라도 올려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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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내방에 뫼시고 싶구먼... 시커멓게 칠해서...

주둥이가 삐죽 나온거를 보니 폭주중이구만...뼛속까지 아프겠는걸..



며칠전... 겁나 기다리던 PS2 베르세르크를 구입했다..
98년이던가...99년이던가..처음 접한뒤로... 지금까지 나를 끌어당기는 몇안되는 만화였기도 했고.... 누군가 평했던....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강해지면 강해질수록... 전진하면 전진할수록 더 절망적인 작품이라고 했었던 말을 동감하면서....


뭐 만화를 원작으로 한 게임인데 어디 원작만 하랴...하는 마음으로 게임을 시작했다...
스토리는 단죄의 탑 사건이 끝나고... 되어서...끝은...아직 못끝났기땜시롱..
시작하자마자 튜토리얼이 지나고 나오는 눈사람... 피만 없다 뿐이지 끝도없이 베어야 한다... 마치 실제의 가츠처럼... 밤이 새도록 베어도 끝이없다..

루리웹에서 누군가 적어놓은 글처럼 새벽에 술한잔 하고 들어와서 패드잡고 게임하면 정말 가츠의 기분일꺼다... 피곤에, 피로에 쩔은 몸으로 밤새..칼질을 해대니...

암튼.... 만족이다....

어려운 스토리라인도, 신경써야 하는 퍼즐같은것도 없다...
오로지 베는거다..뭉텅뭉텅 베는거...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것에 충실한 게임..
철저하게 가츠의 관점에서 진행되는 그리피스의 시간..

오늘도 집에가면 잠시나마 가츠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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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루리웹 드래곤볼 게시판 공략. 작성자 Fluid Snake. 불펌.








Z : 스테이지 10으로 가는 패스워드 (스테이지 9)
VJ : 오공의 소원을 들어주는 패스워드 (스테이지 10)
MJ : 셀 게임을 등장시키는 패스워드 (스테이지 10)
WJ : 야무반을 강화시키는 패스워드 (스테이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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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PS2의 원활한 게임활동을 위해...
하드로더의 정보를 입수하고... 하드로더 구입을 알아보았다..

써글.. 한국내 판매금지라... SCEK에 갔다가 알게된 더욱 당황스러운 사실은 간단히 말해... 하드로더의 언급도 하지말라는거였다..

공개적인 커뮤니티나 장소... 에서 하드로더를 언급하는것조차 불법으로 간주한다는거...

음... 웃겼다...

암튼...나는 세팅해서 사용해볼란다...
집에 있는 CD 넣기도 귀찮고... 로딩도 겁나 빨라진다고 하고..

불법사용자때문에 정상적인 사용자들이 피해를 입는다...는 논리...
웃기잖아... 이런거...

아주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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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입수조건

01. R-9A "Arrow-Head" N/A
02. R-9A2 "Delta" Stage 1.0
03. R-9A3 "Lady Love" Password - 4170 4170
04. R-9A4 "Wave Master" Exp 60 #03
05. R-9AF "Morning Glory" After #04 Exp 120, Have #54, Stage 3.5
06. R-9AD "Escort Time" After #05 Exp 60
07. R-9AD2 "Princedom" Exp 60 #6
08. R-9AD3 "King's Mind" Exp 120 #7
09. R-9C "War-Head" Stage 3.0
10. R-9K "Sunday Strike" Exp 15 #09
11. R-9S "Strike Bomber" Exp 30 #09, Stage Unknown
12. R-90 "Ragnarok" Exp 30 #11
13. R-902 "Ragnarok II" Exp 60 #12, Stage 6.2
14. R-9AX "Delicatessen" After #02 Exp 120
15. R-9AX2 "Dinner Bell" Exp 15 #14
16. R-9Leo "Leo" Exp 60 #15, Stage F-A
17. R-9Leo2 "Leo II" Exp 60 #16
18. R-9Sk "Principalities" After #15 Exp 15
19. R-9Sk2 "Dominions" Exp 30 #18
20. R-9W "Wiseman" After #18 Exp 15
21. R-9WB "Happy Days" Exp 5 #20
22. R-9WF "Sweet Memories" Exp 15 #21
23. R-9WZ "Disaster Report" After #20 Exp 180
24. R-9B "Strider" Password - 5050 1060
25. R-9B2 "Stayer" After #24 Exp 15
26. R-9B3 "Sleipnir" Exp 30 #25, Have #32
27. R-9D "Shooting Star" N/A
28. R-9D2 "Morning Star" Exp 15 #27
29. R-9DH "Grace Note" Stage 2.2
30. R-9DH2 "Hot Conductor" Exp 15 #29
31. R-9DH3 "Concert Master" Exp 30 #30
32. R-9DV "Tears Shower" After #29 Exp 45
33. R-9DV2 "Northern Lights" Exp 30 #32
34. R-9DP "Hanrasen" After #32 Exp 120
35. R-9DP2 "Doomangang" Exp 30 #34
36. R-9DP3 "Namdaemoon" Exp 30 #35, Stage 6.1
37. R-9E "Midnight Eye" Exp 5
38. R-9E2 "Owl Light" Exp 45
39. R-9E3 "Sweet Love" Exp 120
40. R-9ER "Powered Silence" Exp 360
41. R-9ER2 "Unchained Silence" Exp 540
42. R-9F "Andromalius" N/A
43. RX-10 "Albatross" Exp 90
44. R-11A "Future World" Exp 30 #43
45. R-11B "Peace Maker" Exp 30 #44
46. R-llS "Tropical Angel" After #45 Exp 60
47. R-11S2 "No Chaser" Exp 60 #46
48. TX-T "Eclipse" After #43 Exp 20
49. OF-1 "Daedalus" Exp 90 #48
50. OFX-2 "Valkyrie" Exp 15 #49
51. OF-3 "Garuda" Exp 30 #50
52. OFX-4 "Sonogong" Exp 60 #51
53. OF-5 "Umji" Exp 60 #52
54. TW-1 "Duckbill" After #48 Exp 15
55. TW-2 "Kiwi Berry" After #54 Exp 30
56. TP-1 "Duck Scope" Exp 15 #54
57. TP-2 "Pow Armor" After #56 Exp 30
58. TP-2H "Pow Armor II" Exp 30 #57
59. TP-3 "Mr. Heli" Password - 5959 5959
60. TP-2s "Cyber Nova" After #57 Exp 15
61. TP-2M "Frogman" After #60 Exp 15
62. TL-T "Chiron" After #56 Exp 30, Have #10
63. TL-1A "Iason" Exp 15 #62, Have #44
64. TL-1B "Asklepios" Exp 30 #63, Have #21
65. TL-2A "Achilleus" After #64 Exp 30
66. TL-2A2 "Neoptolemos" Exp 15 #65, Have #03
67. TL-2B "Herakles" After #65 Exp 60, Have #71
68. TL-2B2 "Hyllos" Exp 30 #67, Have #72
69. RX-12 "Cross The Rubicon" Exp 60 #43, Stage F-A
70. R-13T "Echidna" Stage 3.5 (to get to 3.5 beat stage 3.0 with #69)
71. R-13A "Cerebrus" Exp 30 #70
72. R-13A2 "Hades" Exp 30 #71
73. R-13B "Charon" Exp 120 #72
74. BX-T "Dantalion" Stage 6.1
75. B-1A "Digitalius" Exp 5 #74
76. B-1A2 "DigitaliusII" Exp 5 #75
77. B-1A3 "DigitaliusIII" Exp 15 #76
78. B-1B "Mad Forest" After #75 Exp 30
79. B-1B2 "Mad ForestII" Exp 5 #78
80. B-1B3 "Mad ForestIII" Exp 15 #79
81. B-1C "Amphibian" After 78 Exp 30
82. B-1C2 "AmphibianII" Exp 5 #81
83. B-1C3 "AmphibianIII" Exp 15 #82
84. B-1D "Bydo System(α)" After 81 Exp 30
85. B-1D2 "Bydo System(β)" Exp 5 #84
86. B-1D3 "Bydo System(γ)" Exp 15 #85
87. BX-2 "Platonic Love" After #64 Exp 30
88. B-3A "Misty Lady" Exp 5 #87
89. B-3A2 "Misty LadyII" Exp 15 #88
90. B-3B "Metallic Dawn" Have #88, Stage Unknown
91. B-3B2 "Metallic DawnII" Exp 15 #90
92. B-3C "Sexy Dynamite" After #90 Exp 30
93. B-3C2 "Sexy DynamiteII" Exp 15 #92
94. BX-4 "Arvanche" After 92 Exp 30
95. B-5A "Claw Claw" Exp 5 #94
96. B-5B "Golden Selection" Exp 5 #95
97. B-5C "Platinum Heart" Exp 15 #96
98. B-5D "Diamond Wedding" Exp 30 #97
99. R-99 "Last Dance" After Have 1-98 Exp 1
100. R-100 "Curtain Call" Password - 9910 0101
101. R-101 "Grand Finale" Exp 30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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