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현재 진행중인 이야기지요..
지지난주 - 그러니깐 2주전 - 에 옥션에서 친구놈의 PS2를 하나 주문했었습니다..
사건의 발단이었죠..
입금을 하고 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지를 않아서.. 판매자에게 전화를 날렸습니다. 집전화와 핸드폰이 모두 없는 번호라는 목소리 고운 아가씨의 말씀만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젠장... 응가 밟았군..하는 생각에 옥션측에 문의결과..
통화해보라며 그 짝퉁전화번호 두개를 보내줍니다..
이거 짝퉁이라고 다시 멜을 쐈죠...
옥션담당자 말씀하시길 영업일로 7일을 기다려달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어제 또하나 구매했죠... 낙찰이라고 하나요...
내일 받은돈으로 다시 입금할 계획입니다...
이번에도 또 삽질이 될까 살짜기 두렵습니다..
거래가 안됐다는 아쉬움이나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돈이 썩고 시간이 썩는다는 짜증이 팍팍..
그래도 입금시켜봐야죠...
명랑PS2생활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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