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싸이를 시작했을때..

외갓집 식구들이나 지방에 사는 친척들에게 우리식구 사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시작되었으나..
모두들 그러하다시피.. 조금씩 싸이에 물들어가고 방명록이나 카운터에 연연해지는 그런 내가 싫어졌다...

뭐 싸이질을 오래하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거기에 신경이 쓰이는 내모습이 싫어서..아니 귀찮아서...이사를 결심하게 되었고..

뭐 각설하고 테터툴즈를 이용하여 블로그에 진입하게 되었다..

이리하여 다른 블로거들과는 다르게 조금 불순한 의도(?)로 시작되었고.. BLog612 의 목적에 충실하고저..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나..버뜨..젠장... 사진이 너무 많다..
분류를 어떻게 해야할지도 감이 잘 안오고해서...
삽질이 될지언정 일단 올려놓고 생각하기로 했다..
카테고리가 이상하면 나중에 바꾸지 뭐..하는 생각으로...

사진을 좀 올리다보니... 정신도 혼미해지고 손목도 아프고...
나중에 카테고리 정리를 다시하는것도 두려워지기 시작한다..

어쨋던 시작했으니 끝을 보자...

이상 횡설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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