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쏠쏠히 온가족(- 여기서 온가족은 아빠,산,강) 이 즐기던 NDSL 충전파츠가 빠그라졌다..
덩달아 MPlayer의 밥줄 USB케이블도 같이 운명을 달리하셨다.

뭐 눈치가 빠른 분들은 상황이 어찌된건지 알고도 남음이 있겠으나... 주절거림으로 내 쓰린 속을 달래고자 떠들어볼라치면..

시간은 지난 주일 야심한 밤중에... 김산이 혼자 방구석에서 끙끙대고 있는걸 중전이 발견했으니, MPlayer 충전용 USB 케이블을 NDSL 충전구멍에 쑤셔넣기를 한참.. 결론은... NDSL의 충전용 파츠가 빠그라져버리는 사고가 발생하고, USB케이블은 앞부분 쇠로 된 단자가 뿌러져버렸당..

결론은...  돈 들어갈일이 생겼다..ㅜ.ㅜ 젠장...

지못미 ND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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