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적으로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게으름에 만사가 귀찮아지고 피곤해지니
한달이나 사진올리는걸 잊어버렸다기보다는 외면해버렸네.
요즘들어 강이의 모습에 또다른 엽기를 느끼니 이것참.
주일 아침에 일어나기 싫다고 땡깡부리는거나, 형먼저 깨우라고 지 형을 손가락질 한후 떼구루루 굴러서 구석에 박히고. 약먹을때 형먼저 주라 해놓고 산이 약먹는 사이 도망치고.
어쨋던 부쩍 큰거 같아서 대견하긴 한데, 왜 우리 아들들은 다 얍삽한것부터 배워나가는걸까...
'Talk About > Life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강 귀걸이의 세계로 입문하다. (4) | 2007.03.17 |
---|---|
기러기아빠.. (0) | 2006.12.19 |
5th Wedding Aniversary (0) | 2006.10.30 |
이번엔 김산이 생일선물 (1) | 2006.10.13 |
산이 자가용 (1) | 2006.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