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자주가는 커뮤니티에서 보고 그 담담한 치열함이 맘에 들어 저장해 놓았던 이미지..
노래 가사에도, 수많은 이야기속에도 들어있는 삶에 대한 이야기..
왜 사냐는 질문에 그냥 웃음짓는다는 누군가의 시 한구절..
그닥 실력도 없고, 재주도 부족하고.. 그렇다고 열정이 미친듯이 넘쳐나는것도 아니건만..
지금까지 쓰임받았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라는 확신.
내 삶이 Psalm이 되도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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