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에 갔습니다. 많이 먹었습니다. 끝..
산이는 먹다 잠들고 강이는 맨 마지막 디저트로 아이스크림을 먹더니 남겨놓은 소세지에 다시 집중하구요.. 역시 강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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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부터 초딩김산입니다. 유딩의 때를 채 못벗고..아직 어리기만한데.. 어느새 초등학생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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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머리를 홀랑 잘라냈습니다. 시원섭섭합니다...  인증샷 갑니다.

더이상 머리끈이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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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카드 리더기를 하나 샀습니다..
이래저래 사용하는 메모리 타입은 또 늘어가는데 CF 리더기는 옛날 느린거만 있다보니..
하나로 몰아서 쓰려고 샀네요..


 



주일 오후예배를 마치고 인천공항에 들러 승민이를 픽업.. 한일병원으로 갔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이후로 못만난 관계로 얼굴을 못알아볼까 걱정했으나.. 변한게 없었습니다...
아니 조금 부드러워졌군요...ㅋㅋ
뭐 3남매(3형제인듯) 는 여전합니다.. 변화가 없지요.. 산이는 내일부터 학교에 갑니다.
초딩이지요..
언제 또 만나게 될지 모르는 승민이와 고모의 흔적을 남겨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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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리가 새로산 1000D로 찍어준 몹쓸 인물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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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랑 수랑 고집부리며 싸우다가 엄마한테 혼났습니다.
아빠한테 안혼난게 천만 다행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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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당직근무에  당첨되어 일하는 중입니다.
돈까스먹으러 강이도 따라왔지요.. 강이의 응원단 플레이에 화들짝 놀라는 직원들..ㅋㅋ

주무시는 중입니다. 푹 주무시고 계시지요..

한명 등장해 주시고..

기획팀 과장님도 구경하러 오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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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해준 맛난 스파게티를 먹었습니다. 후식으로 딸기도 먹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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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재롱잔치에 함께한 교회 친구들입니다.
사진을 어떻게 보여줘야 좋을까 고민하다가... 내 블로그에 많은 사진이 있는것 보다는 각자의 홈페이지에 사진이 올라가 있는게 더 좋을거 같아서....
타이틀 사진과 다운받을 수 있는 파일을 걸어놨어요..


강다연



이민철



주혜민



노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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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의 마지막 재롱발표회가 끝났습니다. 이젠 초등학생이지요...
더 멋진 모습으로 성장했으면 합니다. 그간의 막대기형 인간을 벗어나 멋진 댄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앵콜공연도 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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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걱정했으나.. 엄마아빠의 예상을 단박에 뒤짚어엎고.. 잘~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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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들 재롱발표회에 다녀왔습니다... 무대를 보며 따라하느라 바빳지요...
유치원이 가고 싶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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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있는 나라는 약 240개 정도 된다고 해요. 수 많은 나라에서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도 특별한 운명이 아닐까 싶은데요. 여러분은 다시 태어난다면 어느 나라에서 태어나고 싶으신가요? :)
[트랙백주소 : http://rtorang.totorosa.com/trackback/tq/?date=20090203]



다시태어난다면..이라는 질문이 올라왔더라구요...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단 지금의 기억을 가지고요... 어느나라던 상관없을꺼라 생각합니다.
살면서 있었던 많은 실수들... 오류들.. 부모님의 공부하란 소리가 당연히 느껴질테고, 할것. 하지말아야 할것을 잘 구분할 수 있을테니까요... 분명 지금의 삶보다는 더 나은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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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찍힌 사진이니 올리기는 하겠다만.. 여기가 어딘지..언제인지.. 왜있는지는 몰라용~

우리 공주님 운동화를 하나 샀습니다. 할인신공에 M포인트를 이용하여 최소한의 출혈로 질렀습니다. 내꺼 아니니까 신발이 편한지 아닌지는 모를꺼고.. 암튼 신겨보니 이쁩니다....



날이 추워지니 사무실에서 일할때 발이 조금 시렵습니다...
해서 장만했습니다. 석영관 미니 히터..

전기세.. 나는 모릅니다.
산소연소.. 그것도 내 알바 아닙니다.
그저 발이 따시면 되는겁니다.

역시 이번에도 옥선씨의 도움이 컸습니다. 옥선씨에게 자꾸 도움만 받는거 같습니다만... 옥선씨도 남는게 있으니 도와주겠지요... 천사표도 아니고 남는거 없이 퍼주겠습니까..

이거 주문했더니 회사에서 털슬리퍼 사줬습니다... 털슬리퍼는 책상밑에서 고이 잠들어 있어요..
이거 틀고 털슬리퍼까지 신는건 아직은 오바~


뽀로로 가방퍼즐이라는 넘이 싸게 떳길래 냉콤 샀습니다. 5개의 직소퍼즐이 들어있더군요..
산이두개 강이두개 수한개 해서 분할해줬습니다.
나름 나이가 있다고 산이는 열심히 맞춰보더군요... 강이는 두개중에 난이도 낮은거 하나를 어렵게 맞춰보고 다른거 한번 해보더니... 낮은 난이도의 퍼즐만 하더군요....결국 외웠습니다.
외워서 맞춰대더니.. 나름 잘한다고 엄마아빠에게 연신 자랑합니다..
수는.. 날로먹습니다. 엄마나 아빠를 옆에 끼고 하나씩 주워서 넘겨줍니다... 맞춰달라고..
퍼즐 하나로 온 식구가 즐거울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물론 싸게 살수 있도록 쿠폰을 제공해주시고 배송비도 대신 처리해주신 주옥선씨에게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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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K 를 사볼까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하루에한가지 상점에서 기계식 키보드가 나와버렸습니다.
엄청난 고민끝에 밤 11시가 되어서 지르고 말았습니다.
아직은 기존에 쓰던 일반키보드들과 조금 다른 키배치 때문에 어색하지만 키감은 정말 좋군요.
문제는 집에가서 키보드질 할면 웬지 아쉽습니다..

하루에한가지 상점에서 떰버온 키보드 이미지와 스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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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보고 우연히 시작했다가 확 끌려버린 게임..
첫 느낌은 괴혼을 처음 만났을때의 느낌같다.. 허나 그건 나만의 착각
조작도 단순하고 목적도 단순한데 실제 게임을 하다보면 삼각구조와 중력을 신경쓰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슬렁슬렁 시작한 게임이 한두 레벨 넘어가다보면... 또 머리를 써야 하고...

이거 클리어할때까지 중독될듯 싶다..



새로 지른 윈드에서도 잘 도는걸 보니... 출퇴근때도 이것땜시 바빠질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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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및 다용도 서브 머신으로 사용하기 위해 넷북을 하나 지르기로 마음먹은지 한달.
이런저런 이유로 ㄷㄷㄷPC와 Dell Mini9, MSI Wind, $AM$UNG NC10 을 기웃거리다 $$ 꺼는 가격에서 포기가 되고 ㄷㄷㄷ꺼는 키보드에서 바이바이... Mini9 의 넘볼수 없는 가격에 맘이 많이 흔들렸지만 결국 MSI Wind를 선택했다.. 뭐 물건 도착해보면 잘못고른거일 수도 있고..하기사 세상일이 내맘대로, 내뜻대로 다 되는건 아니지만 필요한때에 손가락에 불을 지르기에 안전한 놈으로 골랐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뭐..


어차피 모델을 결정하고 나서 껍다구 생긴게 몇개 있길래 고민했었습니다.
남자의 로망은 핑크라고 굳게 믿고 있어서인지 참 오래 망설이다가 남자의 로망인 핑크를 형상화 한 하트무늬 러브에디션을 골랐습니다.
사실은 이거저겨 껴주는게 많고 무이자 할부가 되는넘을 고르다보니.. 이넘을 골랐지만요...


뭐 조만간 도착하면... 함 써봐야지요... 늘 그렇듯이 귀찮음으로 인해 리뷰나 사용기 같은건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그저 지름에 대한 기록만이 중요할뿐..

제조사 MSI 브랜드 Wind 출시일 2008-08
RAM 2GB HDD 160GB 무게 1.3Kg
HDD 타입 S-ATA 화면 비율 WIDE 모니터 10"
CPU 제조사 INTEL CPU 종류 ATOM ODD X
운영체제 XP Home VGA GMA 950 최대 해상도 1024x600
배터리 6셀 A/S 1년 블루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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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의 마지막 유치원 운동회가 열렸습니다. 강이는 아직도 두번이나 더 해야 되요~
운동회 개회선서도 산이가 대표로 하게 되었습니다. 산이에게는 기억에 남을듯 하네요..
모두의 상상을 뒤집어 엎고..산이가 달리기 2등을 했습니다..
뭐 사진이 모든걸 말해주다시피... 카메라 설정도 확인안하고 찍어대서 마치 발로 찍은듯 시푸러딩딩한 사진이 나와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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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동안 "처음만나는 위" 만 즐기다가 하나 구입했습니다.
중전이 하나 더 사주라는 명을 하셨기에 지르긴 했으나... 설마 떼먹지는 않겠지..^^


산이는 좀 하는거 같은데.. 강이는 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 말이좀 이상한가.. 강이 산으로 가면...강은 바다로..가야..)
게임을 하는것보다 강이 삽질을 보는게 더 재밌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을 즐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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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민주주의2.0’의 문을 엽니다. 당초 계획했던 일정보다 많이 늦어졌고, 아직도 만족스러운 시스템은 갖추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시민 여러분의 참여로 부족한 점을 보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일단 시작합니다. 그동안 준비과정에서 수고해주신 프론티어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민주주의2.0’은 시민들의 대화의 장입니다. 성숙한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는 ‘대화와 타협’이고 이를 위해서는 주권자인 시민 사이의 소통이 한 단계 발전해야 합니다. 소통의 양도 많아져야 하고, 소통의 수준도 높아져야 합니다.

우리 사회에는 미디어도 많이 있고, 인터넷 세계에도 많은 의견과 주장이 넘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의 미디어 세계는 한쪽의 목소리가 너무 커 균형있는 소통의 장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세계에는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말하고 있지만 대부분 단순한 주장과 간단한 댓글 구조로 되어 있어서, 정보와 지식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활용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자유롭게 대화하되, 깊이있는 대화가 이루어지는 시민공간을 만들어보자는 것이 ‘민주주의2.0’의 취지입니다. 주제를 정해, 그 주제를 중심으로 문답, 토론, 연구 등을 깊이 있게 진행해 수준 높은 지식을 생산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축적·활용할 수 있도록 해보자는 것입니다. 어떤 주제든 집중적이고 깊이있는 대화를 거치면 사실에 좀더 가까이 갈 수 있고, 지식의 깊이도 깊어질 것입니다.

그 원동력은 시민 참여입니다. ‘민주주의2.0’의 운영은 전적으로 시민 참여에 의해 이루어질 것입니다. 토론의 주제를 정하고, 토론을 진행하는 일, 화면을 구성하고 도안하고 편집하는 일, 나아가서는 시스템의 구조와 기능을 개선하는 일 등의 모든 일을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주도하도록 할 것입니다. 웹2.0, 집단지성, 이런 개념을 적용해 보자는 것입니다. ‘개방’, ‘공유’, ‘참여’의 웹2.0의 정신에 ‘책임’이라는 가치를 더해 민주주의 2.0의 운영원칙으로 삼았으면 합니다.

‘민주주의2.0’의 운영진은 토론을 주도하지는 않지만 시스템 관리 등 운영에 필요한 책임을 질 것입니다. 당장은 이에 필요한 최소한의 인력으로 운영진을 구성해 감당하되, 앞으로 여건이 되면 공익적 성격의 재단을 구성해 그 공익 재단이 운영 주체가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민주주의2.0’의 취지와 목표가 처음부터 만족스럽게 이루어지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시행착오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시민들의 참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기만 하면 우리는 시민주권시대에 걸맞는 소중한 대화의 광장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9월18일

노무현

민주주의 2.0 beta로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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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가설명 필요없음..

그동안 수고하고 애써온 '다음 아고라' 의 발전을 기대하며 민주주의2.0의 폭발적인 발전과 대한민국 토론문화의 성장을 기대합니다.
간만에 공짜표가 생겨서.. 노떼월드에 다녀왔습니다만... 아이들이 커가니 먹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드디어 강이도 놀이기구를 타고 즐거워 합니다...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쌩유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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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강이의 추석선물로 큰아빠가 닌텐도 Wii 를 선물로 주셨습니다만..
그게 어찌 산이,강이의 손아귀에 들어가겠습니까..
아빠가 중간에 낼롬 했습니다..

앞으로 즐거운 Wii Life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동안 수고해주시고 지금은 너덜너덜해지신 NDSL에게도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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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설치한 후 자동으로 생성되는 사용자 계정은 다음과 같다.

SYS : 오라클 슈퍼 사용자로 데이터베이스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를 처리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짐.
SYSTEM :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유지. 보수할 때 사용하는 사용자.
                 SYS와 달리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할 권한을 가지지 않음.
SCOTT : 샘플 사용자. 일명 수컷호랑이

1. 오라클 사용자 생성하기

오라클 사용자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사용자 암호에 관련된 사항, 권한에 관련된 사항, 저장 구조에 대한 사항과 자원 사용에 대한 사항 등 네 가지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2. 사용자 암호 설정하기

생성하는 오라클 사용자의 암호는 [IDENTIFIED BY] 절에 의해 설정한다. 예를 들어 TEST 사용자를 생성하고 암호를 TEST123 으로 설정해 보자.....

 SQL> CREATE USER TEST IDENTIFIED BY TEST123;

3. 사용자 암호 변경하기

사용자의 암호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ALTER USER 문을 사용하고 사용자를 삭제하려면 DROP USER 문을 사용한다.
만일 사용자가 만들어 놓은 모든 테이블, 인덱스, 뷰 등을 함께 삭제하려면 다음과 같이 CASCADE 절을 사용한다.

 SQL> ALTER USER TEST IDEDTIFIED BY TEST456;      //사용자 암호를 변경

 SQL> DROP USER TEST CASCADE;        //사용자를 삭제한다.

4. 사용자 암호 잠그기/만료하기

데이터베이스 사용자의 암호를 보호하기 위해 암호를 강제로 만료(expire)시키거나 사용자 게정의 사용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
사용자 암호를 만료시키거나 잠글 수 있는 권한은 DBA(데이터베이스 관리자)만이 가지고 있으므로 반드시 SYS 사용자 또는 SYSTEM 사용자로 로그인 해야 한다.
사용자 암호를 만료시키기 위한 구문은 다음과 같다.
사용자 암호를 만료시킨 후 사용자가 데이터베이스에 접속을 시도하면 새로운 암호를 요구한다.

 SQL> ALTER USER TEST

          PASSWORD EXPIRE;                 // 사용자 암호 만료시키기

 SQL> CONNECT TEST/TEST123;

          TEST에 대한 암호를 변경합니다.
          새로운 암호 : *****
          새로운 암호를 다시 입력합니다. : ******
          암호가 변경되었습니다.
          연결 되었습니다.

5. 사용자 프로파일 관리

프로파일(profile) 객체를 사용하면 좀더 체계적이고 다양한 옵션을 사용하여 암호에 대한 보안 기능을 강화할수 있다.
프로파일은 CREATE PROFILE 구뭉을 사용하여 작성한다. CREATE PROFILE 구문의 형식은 다음과 같다.

 SQL> CREATE PROFILE 프로파일이름 LIMIT

                    [RESOURCE_PARAMETER 값]
                    [PASWORD_PARAMETER 값];

SQL> CREATE PROFILE TEST_PROFILE LIMIT

                        FAILED_LOGIN_ATTEMPTS 5
                        PASSWORD_LOCK_TIME 7
                        PASSWORD_LIFE_TIME 30
                        PASSWORD_GRACE_TIME 3

위 예제에서 패스워드를 입력할 때 5회(FAILED_LOGIN_ATTEMPTS)를 실패하면 더 이상 입력할 수 없도록 하고, 그 후 7일간(PASSWORD_LOCK_TIME)은 패스워드를 입력할 수 없도록 했다. 또한 패스워드의 유호 일수(PASSWORD_LIFE_TIME)인 30일이 지나면 3일(PASSWORD_GRACE_TIME) 동안 경고 메시지를 표시하도록 설정 하였다.
생성한 프로파일의 변경은 ALTER PROFILE 문을, 삭제는 DROP PROFILE 문을 사용하며 형식은 다음과 같다.

 ALTER PROFILE 프로파일이름 LIMIT

        [RESOURCE_PARAMETER 값]
        [PASWORD_PARAMETER 값];

 DROP PROFILE 프로파일이름 [CASCADE];

6. 데이터베이스 권한과 역할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권한은 GRANT 문을 사용하여 사용자 또는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역할을 부여할 수 있다.

 GRANT [시스템권한 | ALL] TO [사용자 | 역할(ROLE) | PUBLIC]
            WITH ADMIN OPTION ;

GRANT 명령문의 PUBLIC 옵션과 WITH ADMIN OPTION 옵션에 대해 알아보자.
PUBLIC 옵션은 시스템 권한이나 개체 권한을 데이터베이스에 생성되어 있는 모든 사용자에게 부여할 때 사용하는 옵션이다.
사용자에게 권한을 부여할 때 WITH ADMIN OPTION 옵션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데이터베이스 관리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가지는 권한을 다른 사람에게 부여할 수 있다.

(1) SYSTEM 사용자로 접속하고 새로운 사용자(TEST)를 생성하자.

 SQL> CONNECT SYSTEM/MANAGER ;

(2) TEST 사용자에게 CREATE TABLE 권한을 부여하자.

 SQL> GRANT CREATE TABLE TO TEST ;

(3) CREATE SESSION 권한 설정

SQL> GRANT CREATE SESSION TO TEST ;

(4) 시스템 권한의 철회는 REVOKE 문을 사용하여 수행한다.

SQL> REVOKE UPDATE ANY TABLE FROM PUBLIC ;

7. 권한 조회하기

사용자 또는 데이터베이스 역할에 부여된 개체 권한은 데이터 사전 뷰를 사용하여 조회가 가능하다.
데이터 사전 뷰는 데이터베이스만이 조회할 수 있는 뷰와 일반 사용자 개체 권한 뷰 그리고 모든 사용자가 조회할 수 있는 개체 권한 뷰 등이 있다.

(1) DBA_TAB_PRIVS 를 사용한 권한 조회

SQL> SELECT * FROM DBA_TAB_PRIVS WHERE OWNER='SCOTT' ;

(2) DBA_COL_PRIVS 을 사용한 권한 조회

SQL> SELECT * FROM DBA_COL_PRIVS WHERE OWNER='SCOTT' ;

8. 역할

사용자가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하여 특정 작업을 수행하려면 특정 작업에 대한 권한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권한은 종류가 다양하므로 각 사용자에게 모두 부여하는 것은 많은 시간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권한에 대한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특정 사용 목적에 따라 권한들을 한데 묶어놓았는데, 이를 역할(ROLE) 이라 한다.

사용자에게 오라클의 역할을 부여하기 위해서는 GRANT 문을, 철회하기 위해서는 REVOKE 문을 사용한다.

 GRANT 역할(ROLE) TO 사용자 ;            // 사용자 역할을 부여

 SQL> GRANT CONNECT, RESOURCE TO TEST ;

 REVOKE 역할(ROLE) FROM 사용자 ;     // 사용자 역할을 철회

 SQL> REVOKE CONNECT, RESOYRCE FROM TEST ;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생성 시 제공되는 역할

CONNECT     :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할 수 있는 권한들을 가진 역할
                      SQLBSQ 스크립트에 의해 생성됨.

      포함되는 시스템 권한 : ALTER SESSION, CREATE CLUSTER, CREATE DATABASE LIKE,
                                      CREATE SEQUENCE, CREATE SESSION, CREATE SYNONYM,
                                      CREATE TABLE, CREATE VIEW

RESOURCE   :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의 기본 개체(테이블, 뷰, 인덱스 등)를 생성. 변경.
                      삭제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는 역할.
                      QLBSQ 스크립트에 의해 생성됨.

       포함되는 시스템 권한 : CREATE CLUSTER, CREATE INDEXTYPE, CREATE OPERATOR,
                                       CREATE PROCEDURE, CREATE SEQUENCE, CREATE TABLE,
                                       CREATE TRIGGER, CREATE TYPE

DBA              :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권한들을 가진 역할로
                       124개의 권한이 부여되어 있음.
                       SQL.BSQ 스크립트에 의해 생성됨.
                       WITH ADMIN OPTION 을 가진 모든 시스템 권한들이 포함.

SYSDBA        :  데이터베이스 시작과 종료 및 관리를 하기 위해 필요한 역할.

SYSOPER     :  SYSDBA 권한과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할 수 있는 역할.

*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역할 생성하기

역할의 생성은 CREATE ROLE 문을 사용하고, 형식은 다음과 같다.

CREATE ROLE 역할이름

 [NOT IDENTIFIED | IDENTIFIED BY [암호 | EXTERNALLY] ;

하나의 역할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다음 3단계의 작업이 필요하다.

- 역할 생성하기
- 역할에 권한 부여하기
- 사용자에게 역할 지정하기

SQL> CREATE ROLE ROLE_KONG ;          // 역할 생성하기

SQL> GRANT CREATE SESSION TO ROLE_KONG ;      

SQL> GRANT SELECT, UPDATE, DELETE ON EMP TO ROLE_KONG ;   // 역할에 권한 부여하기

SQL> GRANT ROLE_KONG TO KONG ;          // 사용자에게 역할 지정하기

9. 역할 활성/비활성 시키기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역할에 의해 부여된 권한들은 SET ROLE 문을 사용자에게 활성 시키거나 비활성시킬수 있다.

SQL> SET ROLE ROLE-KONG ;  // ROLE_KONG 역할 이외에 다른 모든 역할들이 비활성 된다.

SQL> SET ROLE NONE ;           // EMP_MANAGER 역할을 제외한 모든 역할을 활성시킨다.

10. 디폴트 역할 설정하기

디폴트(DEFAULT) 역할은 사용자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할 때 자동으로 활성화되는 역할이다.

ALTER USER 사용자이름 DEFAULT ROLE 역할이름

               ALL [EXCEPT 역할이름]

               NONE ;

SQL> ALTER USER KONG DEFAULT ROLE EMP_MANAGER   // ALTER USER 문을 사용하여 사용자(KONG)에게 EMP_MANAGER 역할을 디폴트 역할로 지정.

11. 역할 조회하기

특정 역할을 부여받은 사용자나 권한 등의 정보를 조회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데이터 사전 뷰를 사용할 수 있다.

역할 조회에 사용하는 데이터 사전 뷰

DBA_SYS_PRIVS        :  사용자와 역할에 부여된 모든 권한 정보 조회.
USER_ROLE_PRIVS    :  사용자에게 부여된 역할 조회.
ROLES_SYS_PRIVS    :  역할에 부여된 시스템 권한 조회에 사용.
ROLE_TAB_PRIVS      :  역할에 부여된 테이블 개체의 권한 정보 조회.
ROLE_ROLE_PRIVS    :  역할에 부여된 다른 역할 조회.
SESSION_ROLE         :  현재 사용자의 세션에서 활성화되어 있는 역할 조회.
DBA_ROLES              :  데이터베이스 내에 존재하는 모든 역할 조회.

SQL> SELECT * FROM USER_ROLE_PRIVS ;

From. http://blog.daum.net/soweb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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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눈을 깜빡거리거나 어깨를 들썩이고, 코를 킁킁거리거나 헛기침을 하는 경우, 부모나 교사에 의해 꾸지람을 듣거나 혼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한 습관이다고 방치하는 경우도 있지요.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서 청소년기나 성인기까지 문제가 지속되거나, 심각한 심리적 후유증을 겪는 안타까운 경우도 많이 봅니다. 다음의 Q&A 자료를 통해 아이들에게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편의상 존칭은 생략하였습니다.

# 틱이란 무엇입니까?

반복적으로 갑작스럽고 빠르게 나타나는 근육의 움직임이나 어떤 형태의 소리를 말한다. 공통적인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불수의적이다. 고의로 즉, 일부러 그러는 것이 아니다. 이 점을 부모나 교사는 특히 명심해야 한다. 일부러 그러는 것이 아니므로 화를 내거나 나무라거나 하는 것은 해롭다.
시간의 경과에 따라 증상의 정도가 변한다. 마치 파도가 밀려오듯이 어느날 증상이 심해졌다가 며칠 뒤에서 잠잠해지는 식으로 증상의 정도가 변화가 많다.
증상을 보이는 해부학적 위치가 자꾸 변한다. 어느 날은 눈을 깜빡이다가 며칠 후에는 코를 킁킁거리는 식으로 증상의 종류가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증상이 생기기 전에 불쾌한 감각이나 느낌이 있고 틱 행동을 하고 나면 완화된다. 많은 아이들이 이런 경험을 이야기한다.
스스로 노력하면 일시적으로는 틱의 증상을 억제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일부러 그러는 것 아니냐, 습관이다, 혹은 관심을 끌려고 그런다는 오해가 많다.
피곤, 흥분, 긴장, 스트레스 상태에서 악화된다. 시험 볼 때, 책을 읽을 때, 남 앞에서 발표할 때 증상이 심해진다.
잠을 잘 때나, 한가지 행동에 몰두할 때는 증상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

# 틱의 증상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근육틱과 음성틱이 있으며 각각 단순형과 복합형으로 나누어진다. 각각의 예는 다음과 같다.

단순 근육틱: 눈 깜박거림, 얼굴 찡그림, 머리 흔들기, 입 내밀기, 어깨 들썩이기
복합 근육틱: 자신을 때리는 행동, 제자리에서 뛰어오르기, 다른 사람이나 물건을 만지기, 물건을 던지는 행동, 손의 냄새맡기, 남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기, 자신의 성기부위 만지기, 외설적인 행동
단순 음성틱: 킁킁거리기, 가래뱉는 소리, 기침소리, 빠는 소리, 쉬소리, 침뱉는 소리
복합 음성틱: 사회적인 상황과 관계없는 단어를 말하기, 욕설, 남의 말을 따라하기
이러한 여러 가지 증상의 임상양상을 기준으로 정신의학적으로는 크게 3가지로 분류한다. 모두 18세 이전에 증상이 시작된다.

일과성 틱장애(transient tic disorder): 음성틱이나 근육틱 중 하나가 4주 이상 1년 이내 계속된다.
만성 운동 / 만성 음성 틱장애(chronic motor or vocal tic disorder): 음성틱이나 근육틱 중 하나가 1년 이상 나타난다.
뚜레씨 장애(Tourette's disorder): 근육틱과 음성틱이 동시에 1년 이상 나타난다. 대체로 증상의 정도가 심하다.

# 틱은 얼마나 흔합니까?

틱은 소아에서는 매우 흔하다. 전체 아동의 10-20%에서 일시적인 틱을 나타낼 수 있다. 증상은 7-11세에 가장 많이 나타난다. 일과성 틱은 학령기 아동의 5-15%에서 나타나며, 만성 틱은 1%의 아동에서 발생한다. 뚜레씨 병은 남녀비가 2:1 - 4:1정도이다.

# 틱은 어떤 과정을 거치게 됩니까?

매우 다양한 경과를 나타낸다. 대개 만2세부터 13세사이에 시작되며, 7-11세 사이에 발병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눈을 깜박거리는 증상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시간이 경과하면서 한가지 증상이 없어지고 다른 증상이 새로 나타난다. 수일 혹은 수개월에 걸쳐 저절로 증상이 생겼다가 없어졌다 하는 경우도 많다. 일시적인 틱은 대개 저절로 사라지지만, 일부는 만성 틱장애나 뚜레씨 장애로 발전한다.

가장 흔히 동반되는 상태는 강박장애(50%까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30-50%), 기분장애 등이다. 또래들의 거절이나 낙인에 따른 또래관계와 사회성의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 원인은 무엇입니까?

다음과 같은 원인들이 생각되고 있다.

유전적인 원인 : 가족 중에 틱장애나 강박장애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환아의 일란성 쌍둥이의 50%에서, 그리고 이란성 쌍둥이의 10%에서 동시에 발병한다. 이러한 점으로 보아 환자의 일부에서는 유전적인 성향이 있다고 생각된다. 우성 유전을 하는 것으로 보는 학자도 있다.

뇌의 구조적/기능적 이상 : 중추신경계 중 전두엽(앞뇌: 전체적인 뇌 기능의 조율을 담당)과 기저핵(운동기능을 조절하는 중추이고 감각과 운동의 조화를 담당)에 병변이 있다고 보고 되고 있다. 최근 뇌파, MRI 등 뇌영상 진단의 발달에 의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뇌의 생화학적 이상 :1970년도에 할로페리돌이라는 약물이 틱 증상을 억제한다고 알려지면서 뇌의 신경전달물질에 이상이 원인이 된다는 학설이 설득력있게 제기되었다. 중추신경계의 신경전달물질 중 도파민(dopamine) 활성이 틱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호르몬 : 남자아이에게서 많다는 점에서 남성호르몬과 틱이 연관되었을 것이라고 생각되기도 한다.

출산과정에서의 뇌손상, 뇌의 염증, 산모의 스트레스 : 소수의 환아에서는 박테리아 감염 후 일종의 면역반응의 이상이 발생해서 틱장애와 강박장애가 발생한다.

학습 요인 : 아주 경한 정도의 일시적인 틱은 주위의 관심이나 환경적 요인에 의해 강화되어 나타나거나, 특정한 사회적 상황과 연관되어 나타날 수 있다.

심리적 요인 : 틱의 증상은 스트레스에 민감하다고 알려져 있다. 가족이 틱의 증상을 오해하고 창피를 주거나 벌을 주어서 증상을 억압해보려고 하는 경우 아이는 정서적으로 불안해지기 때문에 증상이 악화된다. 이러한 악순환 결과 틱의 증상이 심해지고 우울증, 성격의 변화와 같은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가 초래된다. 단, 심리적인 원인 단독으로 틱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 병원에 가야 되는 경우는 언제지요?

하루에 10회 이상의 틱증상을 나타내는 경우
경한 정도의 증상이라도 일년 이상 계속될 때
아이의 학교생활이나 또래관계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헛기침을 하는 경우, 소리를 내는 경우, 불필요한 말을 하는 경우 등

# 병원에서는 어떤 과정을 거쳐 진단을 내리게 됩니까?

소아정신과를 방문하면 다음과 같은 임상적 진찰 과정을 거치게 된다.

틱의 부위, 빈도, 강도, 복잡성에 대한 평가 : 언제 시작했는가, 경과는 어떤가, 동반된 정신 현상은 무엇인가, 증상이 환아의 자존심, 가족 기능, 사회적응, 학업 수행정도에 대한 영향은 어떤가
강박적인 생각이나 행동이 동반되는가

과거의 병력과 발달력 : 출산과정, 발달의 지연, 약물 사용력, 감염, 알레르기 여부 등

동반되는 장애 :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기분의 변화, 우울증, 불안 등

가족 및 친구관계 : 병전의 과거력, 증상 시작과 병원에 오기 까지의 기간, 사회적응 정도는 어떤가

생활사건 : 틱의 시작이나 악화와 생활사건의 연관성이 있는가

가족력 : 틱, 집중력 장애, 과잉활동, 학습장애, 강박증, 우울증, 알콜리즘, 불안장애 등이 가족 중에 있는가

학교생활 : 지능 검사 등의 인지평가, 학습장애 여부

신체검사나 신경학적 검사 : 신경학적 이상 유무, 뇌파검사 소견, MRI 소견

약물 치료력 : 과거에 약물에 대한 반응은 어떠했는가, 적절하게 약물이 투여되었는가

# 치료는 어떻게 하지요?

1. 치료가 필요한 정도인가 여부를 결정

진단기준에 부합되지 않는 아주 사소한 틱이나 경한 형태의 일시적인 틱장애는 즉각적인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런 경우 경과를 관찰해보면서, 틱이 계속되거나 진단기준에 부합되면 그때 치료를 시작한다.

2. 환아나 가족을 위한 교육

가족이나 일반인들은 틱증상을 일부러 혹은 고의로 증상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틀린 생각이다. 나무라거나 비난하기, 놀리기, 지적하기 등을 피한다.
초기에 가장 효과적인 대책은 증상을 무시하고 관심을 주지않는 것이다. (☞ 관련칼럼)
틱증상은 뇌의 이상에서 비롯되며, 사회심리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순수한 심리적인 질환 혹은 정신병이 아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학교 교사와의 협조가 필요하다. 교사가 병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실 내에서 긍정적이고 지지적인 환경이 제공된다면, 환아의 정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비슷한 증세를 가진 아동이나 청소년의 자조모임이 도움이 된다.
 
3. 약물치료

중등도 이상의 증세를 보이는 경우에는 정신치료나 행동치료 단독으로 증상의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 현재까지는 임상적으로 문제가 되는 중등도 이상의 틱장애 치료에 약물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일과성 틱 장애가 아닌 만성 틱장애, 뚜레씨 장애의 경우에는 약물치료가 대개 시행된다. (☞ 관련정보)

도파민 수용체 길항제 (할로페리돌, 피모짓, 리스페리돈) : 전체 환아의 70-80%에서 효과가 있다. 낮은 용량에서 시작하여 서서히 증량하게 된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할로페리돌은 0.5-6mg, 피모짓은 1-10mg 정도의 용량이 사용된다. 대개 4-8주 정도 투여하면 효과 여부를 알 수 있다. 이 약물의 부작용으로는 급성 근긴장증, 장시정좌불능증, 행동저하, 인지장해, 체중증가 등이 있지만, 대개 약물을 줄이거나 끊으면 좋아진다. 정신과 전문의가 주의깊게 처방하는 경우에는 심각한 부작용의 염려는 하지 않아도 좋다. 이러한 부작용이 적은 리스페리돈과 같은 새로운 약물이 처방되고 있다.
클로니딘, 구안파신 : 성인의 고혈압치료에 사용되는 약물로서 도파민 수용체 길항제에 반응이 없는 경우에 사용된다. 8-12주 투여에 의해 20-30%의 증상 완화 효과가 있다. 효과는 적지만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다. 부작용으로는 환아의 10-20%에서 졸리움을 보고 한다.
기타: 항우울제 등이 효과적인 경우도 있으며 최근 새로운 약물치료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에 있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가 동반되는 경우 중추신경자극제를 투여하기도 한다.
간질과 동반되는 경우에는 클로나제팜이 좋다.

4. 정신치료

환아들은 증상에 대한 오해와 편견, 주위에서의 압력 때문에 정서적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우울, 불안, 자신감의 결여 등에 대한 지지적 상담이 제공되어야 한다. 하지만, 심리적인 요소가 명백한 주 원인인 극히 소수의 환아를 제외하고는, 놀이치료나 정신치료가 주된 치료방법이 되어서는 안된다. 최면요법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효과는 크지 않다.

5. 행동치료

증상으로 인해 생기는 부적절한 주위의 반응이나, 어른들의 관심으로 인한 이차적인 이득을 치료적으로 통제하는 행동수정요법이 시행되기도 한다. 일부러 틱증상을 반복하기(massed practice), 이완훈련(relaxation technique), 인식훈련(awareness training), 자기관찰 (self-monitoring), 조건부 강화(contingent reinforcement) 등은 일과성 틱장애에서 효과적인 경우가 있다.

# 약물치료가 효과가 있다면 얼마나 오랫동안 약을 복용해야 합니까?

환아에 따라 다르므로 명확한 답변을 하기는 어렵다. 환자의 증상의 호전정도가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된다. 대개 12-18개월 정도 복용한 뒤에는 감량을 고려한다. 증상이 개선되면 증상의 악화 여부를 잘 관찰하면서 서서히 감량한다. 필자의 경우는 학교 다닐 때는 계속 투여하고 보통 방학 기간동안 약물을 줄이거나 끊은 상태에서 증상의 변화를 관찰한다.

# 한방 치료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방 치료에 대해 자세히 아는 바 없다. 우리나라의 경우 환아 중에서 한약이나 침술 등을 거쳐서 진료실에 방문하는 경우는 많지만, 그 효과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회의적이다. 서양의학에서도 이 병의 생물학적인 원인이 규명되기 시작한 것은 채 20년이 되지 않았다. 현재 틱(tic)이란 이름을 대체할 만한 우리말이 없는 것으로 보아, 전통 한의학에서 틱장애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

# 치료를 하면 좋아지나요?

만성적인 질병임은 분명하지만 전체적으로 예후는 좋다고 본다. 음성틱은 완전히 사라지는 경우가 많고 근육틱 역시 호전된다. 대개 7-15세사이에 가장 증세가 심하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증상의 악화와 완화가 반복되면서 점차 증세가 약해진다.

뚜레씨 장애 아동의 30-40%는 완전한 증상 소실이 되며, 30%는 증상이 있더라도 심하지 않은 정도가 된다. 나머지 심한 경우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증상이 지속된다. 예후가 나쁜 경우는 다른 발달장애나 정신장애가 동반될 때, 만성 신체질환이 있을 때, 불안정하고 지지적이지 못한 가족환경이 있을 때 등이다. (이 자료를 개인적인 학습이외의 용도로 사용하시려면 사전 동의를 받으셔야 합니다.
e-mail: childpsy@drchoi.pe.kr)

참고문헌
Kronenberger WG, Meyer RG (2001) : The Child Clinician's Handbook. Allyn and Bacon. pp 454-469
American Academy of Child & Adolescent Psychiatry (1998) : Your Child. Harprer-Collins Publishers. pp.318-319


From.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 전남대학교병원 정신과 소아청소년 정신건강클리닉 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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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는 아니겠지만 저런 의사가 존재한다는 자체가 한국의 의료실태를 점점 불신하게 만든다면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걸까요? 새는 바가지 하나 때문에 온 의사가 욕을 먹는다면.. 당연한겁니다... 새는 바가지가 나올 수 있는 시스템의 문제 아닐까요..

by CLIEN

예전에 4G 메모리를 질렀던 가격의 절반으로 8G 메모리를 새로 구비했습니다.
카스테라인가 뭔가가 귀찮게 한다고 해서 걍 날려버리고 순수 저장장치로 사용중입니다.
USB 포터블 프로그램같은거 안씁니다... 제 이동범위 안에 있는 컴퓨터는 이미 꿰차고 있기땜시..
속도가 썩 맘에 들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개판인 정도는 아니라서 무난하게 사용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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