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가끔 본가에 가면 어머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나에게 피아노를 가르쳐주신걸 후회한다고 하신다...
어릴적 국민학교라는곳에 다니던때부터 피리도 잘불고 하모니카도 잘부는데 이상스레 음악이론실력이 형편없던 나에게 어머니는 피아노학원을 보내주셨고... 그때부터 나와 음악의 동락이 시작되었다..
-물론 동고는 없다... 힘들때면 내팽개쳤으니까..-
피아노로 부터 시작해서.. 어쿠스틱기타, 베이스기타의 뒤를 이어 지금까지 살아온 내 삶의 절반정도를 함께한 드럼까지 .. 그리고 가장 늦게 불이 붙었던 일렉트릭 기타...
유독 일렉트릭 기타가 느리다... 학생에서 직장인으로의 신분상승(어떻게 보면 좌천) 이 가져온 환경의 변화도 있겠지만.. 정말 기타는... 실력이 쑥쑥 늘기는 커녕... 제자리걸음만 항상..
한번에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것은 아닌지...
방 한구석에 놓여있는 기타를 보며 미안한 마음도 잠시... 난 노는역2(PS2)에서 헤어나올줄을 모른다..
테터툴즈를 세팅하고..그냥저냥 사용하기를 한동안 하다가...
0.93이 릴되어 세팅해보니... 평소에 신경조차 쓰지 않던 RSS Reader 란 놈이 생겨있는것이 아닌가..
이에 궁금증을 느끼고 이리 저리 뒤적이다보니... 이렇게 편리한 놈이 다 있을까...싶을정도다..
한사람의 네티즌으로써, 그리고 웹디자인을 조금이라도 공부했다고 자부하는 사람으로써 총대를 메고 여러분에게 여러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컴퓨터용어가 뭔지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첨자와 여러가지를 설명하여 차근차근 설명할테니 조금 지루하더라도 이해하려 노력하고 하나하나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통신을 하지 않았습니다. 집이 잘살지 못해서였습니다.
파란창 통신이 깔려있던 그때만해도 제 친구들이 컴퓨터 채팅에 빠져서 통신요금 20만원 나오는애들이 허다했습니다. 그런걸 보신 부모님들, 절대 통신 안 깔아주셨습니다. 제 친구들 학교와서 하는 소리가 항상 어제 채팅 넘해서 이번달에 엄마한테 죽었다. 이 소리밖에 안합니다.
근데 이제 그 시대가 다시 돌아옵니다.
P2P만 안쓰면 된다구요? 하하 웃기는 소리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이미 "저사용자"가 아닙니다.
KT고위관직자가 저사용자는 기본요금 깍아준다고 했는데...
저사용자가 누구냐구요?? 저 멀리 두메산골에서 농촌에서 컴퓨터하는하루에 1시간은 고사하고 일주일에 2~3시간도 못하는 그런 사람들을 말하는겁니다.
즉, 도시에서 컴퓨터를 하루에 2~3시간은 기본으로 해야하는 여러분은 절대 아니라는겁니다.
그 내용에 대해 아래서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KT가 주장하는 "인터넷 종량제" 실시의 명목의 대부분은 거짓말입니다.
트레픽의 주범은 P2P(소리바다와 비슷한 프로그램을 뜻함)가 아닙니다.
간단하게 국내 웹사이트가 얼마나 많이 변모했는지를 알려드리기 위해몇가지 간단한 링크를 올렸으니 귀찮으시더라도 한번 둘러보셨으면 합니다.
이미지 10개로 늘어났습니다. 이제 한 0.5mb는 겨우 넘을까 말까입니다.
(솔직히 넘지도 않는데 움직이는 이미지 2개땜에 넘을 수 있습니다.)
* 04년도 현재 naver의 모습http://www.naver.com
그냥 대략 세보니 34개군요. 그것도 예전 98년도와 01년도와는 판이하게 틀린고퀼리티의 파일들입니다. 특히 메인엔 현란한 플래쉬가 있고,지금 보니까 아래 이영애가 선전하는 화장품의 동영상까지 플레이되는군요.
플래쉬 뺀 나머지를 모두 저장해보았습니다. 1mb가 나오네요.
거기다 플래쉬에 이영애 동영상까지 합쳐봅시다.
그럼 이게 얼마가 될까요? ^^ 제가볼땐 4mb는 훌쩍 넘을것 같은데요?
대략 페이지가 4mb짜리 페이지로 이루어졌습니다.
국내 인터넷이 좋아지니까 예전엔 프레임이 나눠진 답답한 창을 사용하다가이제는 다 원프레임입니다. 원프레임이 뭔지 아시죠?원프레임은 네이버를 포함한 쇼핑몰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처럼 초고속통신망 깔려서 원프레임하지...
다른나라들 가면 원프레임 별로 없습니다. 원프레임 해도 다 글씨만 있지이미지 못올립니다 넘 느려서.
참고로 프레임을 사용한 곳은 싸이월드 미니홈처럼 중간에 스크롤바가 있어서중간의 가운데 부분만 이동되는 사이트를 말합니다.
(근데 알고보니 싸이월드도 프레임 나눠진곳은 아니더라구요)
네이버는 포털사이트이기 때문에 용량이 적은 파일을 사용하기 때문에솔직히 다른 웹사이트에 비해 용량이 적습니다.
가까운예로 Hmall.com이나 기타 사이트 가면 더 심합니다.
그럼 이런 사이트 여러군데를 갔다고 칩시다.
여러분이 네이버에 들러서 전지현 나오는 연예기사 5개 보았습니다.
얼마전에 한일전 해서 축구사진 보려고 스포츠 기사도 6개나 보았습니다.
그 기사에 이미지가 있습니다. 이미지는 한개당 50kb입니다.
그리고 웃대 왔습니다. 웃대오니까 동영상 9mb(3분정도의 영상)짜리 3개정도 있고츄리닝,트라우마,아색기가,좀비콤비...등등 파일 열라 많이 봤습니다.
한 2페이지 봤는데 다들 짤방으로 김태희,전지현,이나영...사진 올려서한 글당 한도용량 2mb꼭꼭 채웠습니다.
학원가기 전에 시간이 좀 남아서 한게임가서 테트리스 20판 했습니다.
이렇게 해도 1시간 안됩니다.
얼마전에 MSN에서 친구 사겼습니다.
친구가 캠샀다구 지 얼굴 보여주겠답니다. 화상채팅 했습니다.
헤드셋으로 얘기도합니다.
알포헤희~라는 영화 개봉했다고 해서 홈페이지 둘러봤습니다.
플래쉬파일 굉장합니다. 캬아 죽입니다.
동영상도 봤습니다. 사진들도 다 봤습니다.
친구가 싸이월드 구경오랍니다.
친구 싸이월드 들어갔습니다. 새x 노래도 시끌벅쩍한거 깔아놨습니다.
사진봤는데 예쁜애들 절라 많습니다. 사진도 열라 크네요...
한 10페이지 있는거 다 봤습니다. 그동안에 음악도 3개나 들었습니다.
여러분 싸이월드 하십니까? 싸이월드에 나오는 음악이 몇메가짜리인줄 아십니까? 한 곡당 1.5mb정도 됩니다. 보통 MP3파일을 인터넷에서 들을 수 있는 저사양의 파일로 변환하면 4mb에서 5mb짜리를 56kb스트리밍으로 변환하게 됩니다. 그럼 대략 1.5mb메가 정도 됩니다.
친구 홈피 따라서전지욘이라는 여자애 싸이월드 들어갔습니다. 역시 배경음악있습니다.
미니룸도 시끌벅쩍하게 꾸며놨네요. 헉쓰 스킨까지...
사진 한 10개 봤습니다. 지지베 예쁘기도 하네요.
이나룡이라는 여자애 싸이월드 들어갔습니다. 역시 배경음악있습니다.
미니룸도 시끌벅쩍하게 꾸며놨네요. 헉쓰 스킨까지..
사진 한 10개 봤습니다. 지지베 예쁘기도 하네요X 20
이렇게 2시간 훌쩍 지났습니다.
그럼 여러분이 다운받은것만 300~400mb는 그냥 넘습니다 -_-거짓말같지만 진짭니다 -_- 이미지 몇개만 보면 그냥 훌쩍 훌쩍 넘는게 트레픽입니다.
아마 트레픽 제한 주는 사이트 운영해본 사람은 알껍니다...
트레픽이 얼마나 맥없고 간단한것인지는...
이미지 몇개 올려놓고 손님 100명와서 그거 다 보고가면아침 12시에서 점심 12시 사이에 트레픽 걸려서 문닫혀있습니다.
한마디로 여러분이 인터넷 하는거...
p2p프루나 켜는거랑 똑.같.습.니.다.
사람들이 트레픽이란 개념이 별로 없어서 컴맹 사람들 붙잡구"P2P쓰는넘들 넘 재섭지 않냐? 걔네가 쓰는거 너네가 돈 다 내는거야종량제로 바꾸면 너넨 특별히 깍아줄께, 아 대신에 쪼~금써야해 그럼 깍아줄께"
종량제로 바꿔놓으면 다시는 정액제 없습니다.
종량제에서 우리 트레픽땜에 안되겠다 하면서몇백원 몇십원씩 올려가며...
고객 숨통 쥐어짤 놈들입니다.
이름 : 손오반 (소년)
효과 및 비고 : 입수하면 사용가능
입수방법 : 오반으로 셀을 격파하거나 (스테이지 9) Z1 데이터를 계승
이름 : 손오반 (청년)
효과 및 비고 : 입수하면 사용가능
입수방법 : 처음부터 사용가능
이름 : 손오천
효과 및 비고 : 입수하면 사용가능
입수방법 : 처음부터 사용가능
이름 : 베지터
효과 및 비고 : 입수하면 사용가능
입수방법 : 오공으로 베지터 격파 (스테이지 3)
이름 : 트랭크스 (유년)
효과 및 비고 : 입수하면 사용가능
입수방법 : 처음부터 사용가능
이름 : 트랭크스 (청년)
효과 및 비고 : 입수하면 사용가능
입수방법 : 트랭크스로 베지터 격파 (스테이지 3)
이름 : 피콜로
효과 및 비고 : 입수하면 사용가능
입수방법 : 처음부터 사용가능
이름 : 크리링
효과 및 비고 : 입수하면 사용가능
입수방법 : 처음부터 사용가능
이름 : 천진반
효과 및 비고 : 입수하면 사용가능
입수방법 : 처음부터 사용가능
이름 : 야무치
효과 및 비고 : 입수하면 사용가능
입수방법 : 천진반으로 냇퍼 격파
이름 : 그레이트 사이어맨
효과 및 비고 : 입수하면 사용가능
입수방법 : 오반(청년)으로 셀 격파 (스테이지 4)
이름 : 미스터 사탄
효과 및 비고 : 입수하면 사용가능
입수방법 : 부우(선)을 그레이트 사이어맨으로 격파
이름 : 비델
효과 및 비고 : 입수하면 사용가능
입수방법 : 미스터 사탄으로 오반을 흡수한 부우(악)을 격파
이름 : 계왕신
효과 및 비고 : 입수하면 사용가능
입수방법 : 오공으로 격파
이름 : 라딧츠
효과 및 비고 : 입수하면 사용가능
입수방법 : 처음부터 사용가능
이름 : 내퍼
효과 및 비고 : 입수하면 사용가능
입수방법 : 베지터로 격파
이름 : 리쿰
효과 및 비고 : 입수하면 사용가능
입수방법 : 오공으로 격파
이름 : 기뉴
효과 및 비고 : 입수하면 사용가능
입수방법 : 베지터로 격파 (스테이지 3)
이름 : 프리저
효과 및 비고 : 입수하면 사용가능
입수방법 : 오공으로 격파
이름 : 인조인간 16호
효과 및 비고 : 입수하면 사용가능
입수방법 : 오공으로 격파
이름 : 인조인간 17호
효과 및 비고 : 입수하면 사용가능
입수방법 : 피콜로로 격파
이름 : 인조인간 18호
효과 및 비고 : 입수하면 사용가능
입수방법 : 크리링으로 격파
이름 : 닥터 겔로
효과 및 비고 : 입수하면 사용가능
입수방법 : 오공으로 격파
이름 : 셀
효과 및 비고 : 입수하면 사용가능
입수방법 : 오공으로 격파
이름 : 데부라
효과 및 비고 : 입수하면 사용가능
입수방법 : 바비디 우주선 모드 100기리
이름 : 부우 (선)
효과 및 비고 : 입수하면 사용가능
입수방법 : 바비디 우주선 모드 1200기리
이름 : 부우 (악)
효과 및 비고 : 입수하면 사용가능
입수방법 : 바비디 우주선 모드 2400기리
이름 : 부우 (순수)
효과 및 비고 : 입수하면 사용가능
입수방법 : 바비디 우주선 모드 3600기리
이름 : 쿠리저
효과 및 비고 : 캐릭터 선택 시 컬러 변경으로 변경
입수방법 : 스테이지 10 클리어
이름 : 거북 선인의 가르침
효과 및 비고 : 수행모드에 새로운 과제가 추가 된다
입수방법 : 수행모드 레벨 1 클리어
이름 : 카링님의 가르침
효과 및 비고 : 수행모드에 새로운 과제가 추가 된다
입수방법 : 수행모드 레벨 2 클리어
이름 : 신님의 가르침
효과 및 비고 : 수행모드에 새로운 과제가 추가 된다
입수방법 : 수행모드 레벨 3 클리어
이름 : 계왕님의 가르침
효과 및 비고 : 수행모드에 새로운 과제가 추가 된다
입수방법 : 수행모드 레벨 4 클리어
이름 : 노계왕신의 가르침
효과 및 비고 : 수행모드에 새로운 과제가 추가 된다
입수방법 : 수행모드 레벨 5 클리어
이름 : 오공의 가르침
효과 및 비고 : 수행모드에 새로운 과제가 추가 된다
입수방법 : 수행모드 레벨 6 클리어
이름 : 회원카드 (그린)
효과 및 비고 : 새로운 스킬을 살 수 있다
입수방법 : 스킬 샵에서 일정금액 이상을 구입하면 추가
이름 : 회원카드 (실버)
효과 및 비고 : 비싼 스킬을 살 수 있다
입수방법 : 스킬 샵에서 일정금액 이상을 구입하면 추가
이름 : 회원카드 (골드)
효과 및 비고 : 구하기 힘든 스킬을 구입 할 수 있다
입수방법 : 스킬 샵에서 일정금액 이상을 구입하면 추가
이름 : 회원카드 (블랙)
효과 및 비고 : 아주 귀중한 스킬을 구입 할 수 있다
입수방법 : 스킬 샵에서 일정금액 이상을 구입하면 추가
이름 : 천하제일무도회 (초급)
효과 및 비고 : 천하제일무도회를 즐길 수 있다
입수방법 : 처음부터 사용가능
이름 : 천하제일무도회 (중급)
효과 및 비고 : 중급 천하제일무도회를 즐길 수 있다
입수방법 : 캐릭터 수가 16명 이상 되면 스킬 샵에서 살 수 있다
이름 : 천하제일무도회 (상급)
효과 및 비고 : 상급 천하제일무도회를 즐길 수 있다
입수방법 : 캐릭터 수가 29명 이상 되면 스킬 샵에서 살 수 있다
이름 : 브루마의 코스츔 1
효과 및 비고 : 브루마의 옷이 바뀐다
입수방법 : 처음부터 입수
이름 : 브루마의 코스츔 2
효과 및 비고 : 브루마의 옷이 바뀐다
입수방법 : 스킬 샵에서 100,000제니
이름 : 브루마의 코스츔 3
효과 및 비고 : 브루마의 옷이 바뀐다
입수방법 : 스킬 샵에서 200.000제니
이름 : 브루마의 코스츔 4
효과 및 비고 : 브루마의 옷이 바뀐다
입수방법 : 스킬 샵에서 500,000제니
이름 : 브루마의 코스츔 5
효과 및 비고 : 브루마의 옷이 바뀐다
입수방법 : 스킬 샵에서 1,000,000제니
이름 : 브루마의 코스츔 6
효과 및 비고 : 브루마의 옷이 바뀐다
입수방법 : 스킬 샵에서 5,000,000제니
이름 : 빙산
효과 및 비고 : 빙산에서 전투
입수방법 : 스테이지 2 클리어
이름 : 나메크 별
효과 및 비고 : 나메크 별에서 전투
입수방법 : 스테이지 3 클리어
이름 : 공중정원
효과 및 비고 : 공중정원에서 전투
입수방법 : 스테이지 6 클리어
이름 : 시가지
효과 및 비고 : 시가지에서 전투
입수방법 : 스테이지 8에서 베지트(손오공+베지터)로 변신하지 않고 아무나 부우(악)를 무찌른다
이름 : 계왕신계
효과 및 비고 : 계왕신계에서 전투
입수방법 : 부우 (순수) 격파)
이름 : 레드리본군 기지
효과 및 비고 : 레디리본 기지에서 전투
입수방법 : 스킬 샵에서 50,000제니
이름 : 엑스트라 맵
효과 및 비고 : 드래곤월드 모드에서 엑스트라 맵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입수방법 : 패스워드 입력 (9스테이지)
이름 : 천하제일무도회 (셀 게임)
효과 및 비고 : 무도회 난이도 선택 중 L2 버튼을 누르면서 결정하면 스킬 제한이 없이 할 수 있는 셀 게임으로 시작
입수방법 : 10스테이지 클리어 후 MJ 패스워드 입력
이름 : 바비디의 우주선 (출입구)
효과 및 비고 : 메뉴에 바비디의 우주선 모드가 등장
입수방법 : 드래곤볼을 다 모으고 드래곤 월드 모드 클리어 후 소원에서 선택
이름 : 오공의 소원
효과 및 비고 : 옵션에 난이도 'Z모드'가 출현
입수방법 : VJ패스워드 입력 (10스테이지)
이름 : 최강의 길
효과 및 비고 : 옵션에 난이도 'Z2모드'가 출현
입수방법 : Z모드로 드래곤 월드 모드 클리어
이름 : 전우주최강의 증표
효과 및 비고 : 직접 확인하시라!!
입수방법 : Z2모드로 드래곤 월드 모드 클리어
스테이지 1 = 서브캐릭터 최초 위치 조사
스테이지 2 = 프리더 쪽으로 가는 동그란산 모서리쪽
스테이지 3 = 서브캐릭터 최초 위치에서 9시 방향으로 한칸 이동 후 조사
스테이지 4 = 손오공 최초 위치 조사
스테이지 5 = 맵 상단 돈 위치에서 조사
스테이지 6 = 없음
스테이지 7 = 총 2개 서브캐릭터 최초 위치 조사, 포포워프존을 이동하다 보면 최종적으로 이동
하는 곳(맵 중앙에서 조금 위) 쪽 위치한 곳으로 이동하는데 그곳에서 워프된 장소 조사
스테이지 8 = 서브캐릭터 최초 위치 조사
스테이지 9 = 총 4개 손오공 최초 위치 조사, 셀 쓰러뜨리면 프리저 존 주변에 맵상에 등장
프리저 쓰러뜨리면 셀 존에 맵상에 등장, 둘 다 격퇴 하면 손오공 최초 위치에 맵상에 등장
Z : 스테이지 10으로 가는 패스워드 (스테이지 9)
VJ : 오공의 소원을 들어주는 패스워드 (스테이지 10)
MJ : 셀 게임을 등장시키는 패스워드 (스테이지 10)
WJ : 야무반을 강화시키는 패스워드 (스테이지 10)
ⓒ2004 연합뉴스
이영훈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53)가 일제시대 정신대(일본군에 의한 성노예)를 두고 미군부대를 비롯해 도심 곳곳 성매매 업소에서 이뤄지는 성매매에 빗대 '정신대가 사실상 상업적인 목적을 지닌 공창의 형태'라는 일본 우익측의 주장을 대변해 논란이 예상된다.
2일 밤 11시 시간제한을 두지 않고 열린 MBC '100분 토론'의 주제는 과거사 진상규명 논란. 이날 찬성쪽 패널로는 송영길 열린우리당 의원, 노회찬 민주노동당 의원, 안병욱 가톨릭대 국사학과 교수가 나왔고 이들의 반대편에는 원희룡 한나라당 의원과 이영훈 교수, 우종창 <월간조선> 편집위원 등이 참석해 3시간 여에 걸쳐 토론을 벌였다.
이영훈 교수는 시종일관 정치권의 과거청산 문제를 지적하며 민간인 차원의 반성적 성찰을 강조했다. 그런 차원에서 친일진상규명법이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에 적극 협력한 자'를 대상으로 삼은 것에 대해 "특정인을 법률에 의해 죄인으로 몰아 나머지 사람들을 역사의 원죄로부터 면죄시키는 효과가 발생한다"며 정신대를 관리한 한국인 업소 주인과 위안소에 들른 병사들의 고백과 성찰을 우선시했다.
송영길 의원 "이 교수는 일본 우익의 '공창론'을 주장하나?"
그러면서 이 교수는 "한국전쟁 당시 한국군에 의한 위안소 문제나 미군부대 근처의 소위 택사스촌에 대한 한국인들의 반성과 성찰이 없다"고 질타하며 "반면 일본의 경우 2000여 명의 위안소를 방문한 일본군의 고백록을 교훈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이 교수는 "지금 대한민국 수도 한복판에 여자를 쇼윈도우에 가둬놓고 성매매를 하고 있다"며 정신대 문제를 성매매 문제에 등치시켰다. 이에 패널들 간에 격론이 오갔다.
송영길 의원은 "일제시대 정신대의 문제와 미군부대의 문제를 등치시키는 것은 잘못"이라며 "국가 권력에 의해 강제로 동원된 것이 아니라 상업적으로 돈을 벌기 위해 일종의 공창의 형태로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이라는 주장은 일본 우익들의 궤변"이라고 반발했다.
여기에 이 교수는 "조선통독부가 강제로 동원했다는 게 명백하다고 말했는데 누가 주장했나, 어느 학자가 주장한 것인가"라고 따지며 사실인식의 차이를 드러냈다.
사회자인 손석희씨 역시 "정신대 문제를 성매매로 연결시키는 것은 무리가 있는 것 아닌가"라고 이 교수에게 되물었고 "정신대 문제가 한국전쟁과 해방 이후 한국에서 존재한 미군 위안부와 전혀 관계가 없다고 하는 인식이라면 대단히 유감"이라고 반박했다.
송 의원과 이 교수 사이에 오가던 격론은 노회찬 의원에게 넘어갔다. 노 의원은 이 교수를 향해 "일본의 책임이 없다는 것인가"라고 물었고 이 교수는 "관리한 책임이 있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민간인 문제를 따지지 말자는 건가"라고 한국 민간인과 군인들의 반성을 강조했다.
다시 노 의원은 "문제의 핵심을 흐려놓는다"며 "지식인들의 그런 비겁한 태도를 취해왔기 때문에 역사가 청산이 되지 않은 것"이라고 못박았다. 이후 패널들간의 토론이 거세지자 사회자는 "양측이 서로 다른 터에서 말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 말이 안통할 것 같다"며 논의를 애써 마무리했다.
네티즌들 항의 글 빗발쳐..."정신대 할머니들께 대신 사과드립니다"
한편, 이영훈 교수의 '정신대=성매매' 발언이 방송된 뒤 MBC와 서울대 경제학부 인터넷 게시판에는 이 교수의 발언을 비난하는 글들이 빗발쳤다. 일부에서는 이를 옹호하는 글도 있었으나 대다수는 기가 막히다는 반응이다.
'보통사람'이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은 "100분 토론을 보고 너무 화가 나서 이렇게 글을 올린다"며 "정말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교수가 맞느냐"고 반문했다. 아이디가 '한국인'인 네티즌은 "위안부가 상업적인 매춘부라니 어이가 없다"며 "한국 최고 대학의 교수라는 이름을 걸고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윤상희(RUDWP1)씨는 "창녀가 되어버린 위안부 할머니들, 오늘 토론회를 보면서 맘이 너무 아팠다"며 "서울대 교수라시는 사람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창녀로 묘사하고 쪽빠리는 창녀 관리자로 묘사하는 듯 해 정신이 몽롱했다"고 당혹스러워 했다. 이어 윤씨는 "내가 잘못 들었던 것이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강태호(NOTMUCH)씨도 "대한민국 최고 학교의 교수가 '정신대=현재의 창녀촌'이라고 말했다"며 "정말로 이 나라에 살고 싶지 않다"고 절망했다.
송민수(HORUS7)씨는 "(정신대 할머니들이) 자발적으로 참가한 부분도 있다는 말을 듣는 순간 반론을 제기하다가 말실수를 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뒤에 몇 번이나 자기의 확고하고 강한 주장을 일본학자들의 자료 운운하며 확신에 차 이야기 하는 그 눈빛을 보고 정말 내가 살고 있는 이 시대 한 최고 지식인의 인식에 무서워졌다"고 토로했다. 이어 송씨는 "정신대 할머니들이 만약 이 방송 보고 계시면 어쩌나 순간 걱정이 됐다"며 "할머니들께 대신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영훈 교수는 누구인가?] '식민지 근대화론' 주도한 낙성대경제연구소장
낙성대경제연구소장인 이영훈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53)는 평소에도 "일제가 영구병합을 목적으로 조선 근대화에 주력했다", "일제 식민 시기에 경제성장률이 높았다"는 '식민지 근대화론'을 펼쳐 눈길을 끌었던 경제사학자다.
지난 4월 22일자 <한국일보>에서는 "일제 시대에 식민지 조선 민중은 일제의 일방적 수탈 아래 궁핍과 질곡에 신음했다는 것이 전통적 역사 인식이었는데, 최근 학계 일각에서 이런 인식은 식민지 조선의 실상과 거리가 멀다는 주장이 고개를 들고 있다"며 식민지 시대에 이식된 근대적 자본주의의 토양이 1960년대 이후 비약적 경제 성장의 한 요인으로 꼽고 있는 이 교수를 인터뷰 기사로 소개했다.
이 교수는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일제 식민지 시대의 이미지를 수정하게 된 동기'에 대해 "1990년 일제의 토지조사사업 공동연구를 위해 전국을 돌며 수집한 자료 내용이 교과서와 너무 달라 놀랐다"며 "당시 농민들도 자신의 토지가 측량되고, 지적(地籍)에 오르는 걸 보고 기뻐하며 적극적으로 협조한 사실을 접하고 나서 우리가 갖고 있던 식민지 조선의 이미지는 가공의 창작물임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7일에는 이 교수가 소장으로 있는 낙성대경제연구소에서 "일제 식민시기의 생산 및 지출 성장이 국제적으로도 매우 높은 수준이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 화제가 됐다.
당시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낙성대경제연구소쪽은 연구 발표를 통해 "정체의 시기라고 이해되는 1920년대에도 광공업 및 서비스업의 성장으로 실질 생산이 전후 시기와 비슷한 비율로 지속적으로 증가했다"며 "이는 식민지기의 성장이 군수공업화가 진행된 1930년대에 국한된다는 기존의 연구와는 상반된다"고 지적했다.
이는 광공업과 서비스업이 20년대까지 지속적으로 일정하게 성장하다가 공황을 지난 후에 다시 빠른 속도로 성장해, 결과적으로 실질 생산은 식민 통치 이후 꾸준히 증가했다는 주장으로, 일반적인 국사학계와 경제사학계와 입장과는 배치되는 주장이다. 낙성대경제연구소는 "식민시기 이전 한국사회에 자본주의의 맹아가 자라고 있었다"는 '자본주의 맹아론''내재적 발전론'에 반기를 든 '식민지 근대화론'을 주도해 왔다. / 이한기 기자
이영훈 "역사의 진정한 청산이 무엇인지 외국의 사례 들어 설명하겠다. 사회로부터 자발적인 참여라든가 자발적이 고백에 기초하지 않으면 진정한 역사청산은 없다. 친일진상규명법 개정안에 따르면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에 적극 협력한 자'라고 해서 동원에 참여하거나 이들을 관리한 업소주인들을 찾아내서 하겠다는 것인데 이 범죄에 대해 자발적인 자기고백이 없는 상태이다. 법률에 의해 국가가 특정인을 경계 지우고 죄인으로 몰아 나머지를 역사의 원죄로부터 면죄시키는 효과가 발생한다. 그럼 점에서 오히려 사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
손석희 "자기고백적 성찰은 실현 가능하다고 보나."
이영훈 "예를 들어 내가 일본 도서관에서 일본 위안부에 대해 큰 일본학자들이 조사한 많은 자료집을 보았다. 거기는 말하자면 재야사학이라는 사학자들이 참여되어 있는데 2000점 이상의 자기 고백들이 있다. 일본군에 종사할 때 그 업소를 드나들었다고 하는. 자기고백과 여러 회고록들이 있다. 일본 전체가 반성하는 차원에서 전쟁 범죄를 소화하고 극복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한국 사회는 1939년 일제 징용령이 발동해서 약 11만명의 군이 일본군에 참전했다. 그 중에 다수의 사람이 한 달에 한 번 대체로 (위안소에) 갔다왔는데 많이 이용을 했는데 누가 이 고백을 한 적이 있나. 그런데 몇 사람 추려서 범죄자라고 한다면 그게 어떤 의미의 진정한 역사청산이겠는가. 학자 입장에서 볼 때 역사의 진정한 청산을 이런 식으로 법률적으로 구획짓기, 경계짓기, 사회 추방하기로 되어서는 결코 안된다.
그리고 최근에 어떤 연구자가 한국전쟁 때 위안소가 있었다는 걸 증명했는데 한국군대가 일본군대를 배워와서 한국전쟁 때 그런 일을 했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그런데 이에 대해 한국사회는 조용하게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러고 그 뒤에 대한민국 정부의 합법적인 지원 하에서 미군들의 위안부가 수십만 명이 있었다. 그럼 점에 대해 하등의 자기성찰적인 반성이 없이 오늘날 제기되는, 정략적으로 제기된 과거사 청산을 법률적인 문제로 경계짓기를 통해 해결한다는 자체가 연구자의 입장에서 올바른 청산이 아니다.
정치인을 택하기 전에 역사 연구자들이 사회 성찰적인 고백을 이끌어 내는 방향으로 가지 않고 정치권을 끌어들여서 정치적으로 청산한다는 것만이 진정한 청산이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한다. 과연 그 방법 밖에 없나."
안병욱 "정치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것인데 친일파 청산이나 역사적인 평가가 학자들 수준에서 가능했다면 왜 60년 동안 논란이 되었는가. 현재의 결과는 어떤가. 아직도 논란만 있지 명쾌하게 정리되지 않고 있다. 학문적 정리의 문제를 벗어나고 있다.
60년대 박정희 시대 문제가 당시 한일회담 자료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 그러니까 역사가들이 평가할 것이 있지만 조사권한이 있고 국가 제도적인 지원의 측면이 있어야 하므로 기구화 하고 제도화하자는 것이다. 사법부처럼 수사권이 있고 재판관이 있는 그런 법률이 아니다. 역사적인 사실을 확인하자는 것인데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기 때문에 과거청산에서 하자는 것이다."
이영훈 "금단의 어려움이 있어 정치권의 힘을 빌릴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 지금 친일진상규명법에 의해 구분된 사람들, 가령 총독부와 부속기관에 근무한 사람들을 따지면 1942년 현재 중앙과 지방기관에 17만명이 종사했다. 1910년은 그 숫자가 얼마가 될지 모른다. 파악할 수 없는 자료인가. 아니다. 매년 관련 책들이 발간되고 잇다. 서울대 도서관에도 있고 국립도사관에도 있다. 흔한 자료다.
1945년 이전 자료로서 열람이 안되는 것은 단 한 건도 없다. 이걸 자료화하면 어떤 경로를 통해 채용되었는지 알 수 있다. 그런데 연구가 안되어 있다. 연구자들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친일군상이 재생산되었는지 밝힌 뒤 국민에게 홍보하면 거기서 성찰적인 고백과 이해가 발생한다. 자료들을 분석도 하기 전에 권력을 통해 증언을 얻어내자면..."
송영길 "지적할 게 있다. 일제 시대 정신대의 문제와 지금 미군부대의 문제를 등치시키는 것은 잘못이다. 일본우익이 지금도 주장하는 것은 정신대가 총독부와 국가 권력에 의해 강제로 동원된 것이 아니라 상업적으로 돈을 벌기 위해 일종의 공창의 형태로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이다. 이렇게 괘변을 늘어놓고 있다. 이미 증거자료에 의해 정신대는 조선총독부 권력에 의해 강제로 끌려가서 일종의 성적 노예 상태에 놓인 것으로 근본적으로 (미군의 경우와) 차원이 다르다."
이영훈 "누가 주장했나. 어느 학자가 주장한 것인가. 조선통독부가 강제로 동원했다는 게 명백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송영길 "그런 자료가 지금까지 나왔는데 그걸 모르나."
이영훈 "정신대 보고서를 안 읽어보시고 하는 말인데."
송영길 "그런 총독부의 강제동원이 아니면 자발적으로 갔다는 것인가."
이영훈 "표현에는 찬성하지만 사실 인식에 있어서는..."
송영길 "일본의 주장과 같은 주장을 하는 건가."
이영훈 "그렇게 선악에 의해서 판단하나."
손석희 "이건 선악의 문제가 아니라 역사적 사실관계의 문제인 것 같다."
이영훈 "왜 일본과 같냐고 말하나."
손석희 "그 부분은 정리하고 넘어가자. 이 교수는 정신대 문제를 어떻게 보나."
이영훈 "정신대 관련 일본에는 2000점의 자료가 있고 그런 일본학자들에 경의를 표하고, 국내학자들이 노력도 많았지만 거기에 의존한 바가 많았다. 거기에 보면 하나의 범죄행위가 이뤄지는 것은 권력만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고 참여하는 많은 민간인들이 있다. 그리고 그 민간인들이 가령 팸프. 한국 처녀, 한국 여성들을 관리한 것은 한국업소 주인들이다. 그 명단이 있다."
손석희 "그 명단은 일본 자료에 있나."
이영훈 "그렇다. 중국 상해주변의 그 업소들 다 나오고 있다. 그리고 지금 대한민국 수도 한복판에 여자를 쇼윈도우에 가둬놓고 성매매를 하는 나라는 세계적으로도 많지 않다. 친일문제를 다룰 때 자기 성찰적으로 다루면 우리가 진정한 의미의 역사청산을 할 수 있는데 법적으로 역사청산을 하면 몇 명이 선발이 될지 모르지만..."
손석희 "정신대 문제를 성매매로 연결시키는 것은 무리가 있는 것 아닌가."
이영훈 "정신대 문제가 한국전쟁과 해방 이후의 한국에서 존재한 미군 위안부를 우리가 전혀 관계가 없다고 하는데 그런 인식이라면 대단히 유감이다."
노회찬"일본의 책임 없다는 것인가."
이영훈 "성노예를 관리한 책임이 있다. 그렇다고 민간인 문제를 따지지 말자는 건가."
노회찬 "아니, 그렇게 문제의 핵심을 흐려놓고..."
이영훈 "법률적으로 재단하면 실체가 흐려지고 오히려 소수사람이 희생되고... 위안소를 사용한 병사의 문제는 어떻게 되는 건가."
노회찬 "지식인들이 그런 비겁한 태도를 취해왔기 때문에 역사가 청산이 되지 않은 것이다."
이영훈 "그 비겁한 태도를 자기 고백적 성찰로..."
송영길 "도덕적 성찰이 필요하다. 하지만 반민족 행위 자체를 도덕적으로 성찰하지 않는 사회가 되버렸다."
이영훈 "동의할 수 없다. 그런 사고방식을 경계하자고 그런 말을 한 것이다."
손석희 "지금 두 분이 서로 다른 터에서 말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 말이 안통할 것 같다."
송영길 "이 교수의 지적대로 고백적 성찰이 필요했지만 해방 후 남북이 분단되면서 친일청산 상황이 없어졌고 동시에 송진우나 김구, 여운형이 암살되는 비극이 발생했다. 오히려 친일분자들이 중용되면서 국가건설이라는 측면에서 친일이 전혀 부끄럽지 않은 상황이 되고 애국자로 둔갑했다. 반성하고 싶어도 반성할 기회가 없었다. 이제야 말로 뒤늦었지만 이제는 그 때처럼 형사적 처벌이 뒤따르는 상황이 아니므로 오히려 차분하게 역사를 되돌아볼 기회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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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마이 뉴스에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해서 미안한데....
이놈의 아름다운 신발넘 새끼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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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생성중에 실수하면 어쩌나.. 이놈의 컴터가 꼭 이런때 맛이 가거나 다운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도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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