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들 살고 있습니다.
태어난지 일주일된 두살배기(?) 秀
잘때마다 엄마찾느라 울어제끼는 江
마이웨이..기회는 이때다..컴퓨터와 PS2에 빠져있는 山

일단 오늘의 포토제닉부터~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늘 그렇듯이 사진찍기 젤 편한건 산이다...나름대로 포즈도 잡아주고..액션도 해주고...
문제는 액션마다 사진찍을수 있는 스탑모션이 있어야 하는데..이건 쉴새없이... 손이나 머리가 꼬물락꼬물락... 늘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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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BirthDay to !!

엄마아빠의 긴긴 기다림 끝에... 세상빛을 봐버렸습니다.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앞으로 또 무수한 삽질과 생쑈의 시간이 있겠지만...그래도 기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전마나님의 띵띵부은 얼굴은 안나왔으면 좋겠다는 간곡한 청이 있었으나..
나중에 니 엄마가 낳은 자식이라고 알려주기위해..어디서 줘온것도 아니고 아빠가 밖에서 일저지른것도 아니라고 확실히 알려주기 위해 중전마나님도 공개해버립니다..

마나님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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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이 안계신 틈을 타서 신나게 달려봅시다.
근데 산이가 왜 없더라... 할머니네서 잤던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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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꿈돌이랜드가 바라다보이는 대전정부청사에 출장나온지 3주차입니다.
첫주에 금요일밤 집에 갔더만 강이가 아빠를 못알아보는 초유의 사태를 직면한후..
약간의 정신적 쇼크와 상실감에 몸부림쳤던 슬픈 기억도 있더랍니다.

어서 끝내고 올라가야겠습니다.
사진도 좀 찍어서 올리고...
이런저런 것도 좀 하고..

암튼 지금은 마음이 바빠서...
몸은 늘어지는거 같은데...마음이 바쁘네요...

다음에 또 만나요~

천성적으로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게으름에 만사가 귀찮아지고 피곤해지니
한달이나 사진올리는걸 잊어버렸다기보다는 외면해버렸네.

요즘들어 강이의 모습에 또다른 엽기를 느끼니 이것참.
주일 아침에 일어나기 싫다고 땡깡부리는거나, 형먼저 깨우라고 지 형을 손가락질 한후 떼구루루 굴러서 구석에 박히고. 약먹을때 형먼저 주라 해놓고 산이 약먹는 사이 도망치고.

어쨋던 부쩍 큰거 같아서 대견하긴 한데, 왜 우리 아들들은 다 얍삽한것부터 배워나가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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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lation !!
5th Wedding Aniversary

어느덧 5주년이 되어버렸다..
뭐하나 잘 한것도, 잘 해준것도, 이뤄놓은것도 없는것 같은데...5년이 흘러가버렸다.

앞으로 5년 더 지나면 좀 나아질려나... 좀 더 좋은 아빠가, 좀 더 좋은 남편이 되어 있을런지.
그넘의 사랑한단 말도 하두 자주 써먹어서 임팩트가 먹힐지 모르겠군..

I Love You.. Forever~ ^^

I Was Born To Love You

I was born to love you
나 그대를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어요
With every single beat of my heart
내 심장 박동 하나하나까지 다 바쳐서
Yes, I was born to take care of you
그래요, 나는 그대를 보살피기 위해 태어났어요
Every single day
하루하루를 다 바쳐서

I was born to love you
나 그대를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어요
With every single beat of my heart
내 심장 박동 하나하나까지 다 바쳐서
Yes, I was born to take care of you
그래요, 나는 그대를 보살피기 위해 태어났어요
Every single day of my life
내 인생의 하루하루를 다 바쳐서

You are the one for me
그대는 나를 위한 여인
I am the man for you
나는 그대를 위한 남자랍니다
You were made for me
그대는 나를 위해 태어난 여인
You're my ecstasy
그대는 내 환상의 여인
If I was given every opportunity
내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I'd kill for your love
언제나 그대 사랑을 얻기 위해 싸우겠어요
So take a chance with me
그러니 그대 나와 운명을 같이 해요
Let me romance with you
그대 사랑을 주세요
I'm caught in a dream
나는 꿈 속에 빠져 있어요
And my dream's come true
그리고 내 꿈이 실현된 거예요
It's so hard to believe
정말 믿기 어려워요
This is happening to me
이런 일이 나에게 생기다니
An amazing feeling coming through
황홀한 사랑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I was born to love you
나 그대를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어요
With every single beat of my heart
내 심장 박동 하나하나까지 다 바쳐서
Yes, I was born to take care of you
그래요, 나는 그대를 보살피기 위해 태어났어요
Every single day of my life
내 인생의 하루하루를 다 바쳐서

I wanna love you
그대를 사랑하고 싶어요
I love every little thing about you
그대에 관한 거라면 사소한 것 하나까지 사랑해요
I wanna love you, love you, love you
그대를, 그대를, 그대를 사랑하고 싶어요
Born to love you
그대를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어요
Born to love you
그대를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어요
Yes I was born to love you
그래요, 나는 그대를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어요
Born to love you
그대를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어요
Born to love you
그대를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어요
Every single day of my life
내 인생의 하루하루를 다 바쳐서

An amazing feeling coming through
황홀한 사랑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I was born to love you
나는 그대를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어요
With every single beat of my heart
내 심장 박동 하나하나까지 다 바쳐서
Yes, I was born to take care of you
그래요, 나는 그대를 보살피기 위해 태어났어요
Every single day of my life
내 인생의 하루하루를 다 바쳐서
Yes, I was born to love you
그래요, 나는 그대를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어요
Every single day of my life
내 인생의 하루하루를 다 바쳐서

Go, I love you babe
그대여, 나 그대를 사랑해요
Yes, I was born to love you
그래요, 난 그대를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어요

I wanna love you, love you, love you
나 그대를, 그대를, 그대를 사랑하고 싶어요
I wanna love you
나 그대를 사랑하고 싶어요
I get so lonely, lonely, lonely
난 너무나 외로워요, 외로워요, 외로워요
Yeah, I wan't to love you
아, 그대를 사랑하고 싶어요
Yeah, give it to me
아, 나를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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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떼끼를 먹으러 아웃백을 찾아갔습니다.
뭐 늘 그렇듯이 런치세트 두개로 네식구가 때울수 있습니다.



.
.
.
.

지난번에 사준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에 이어
로버트 사부다의 "오즈의 마법사" 를 주문했다.
산이,강이도좋아하고 산이엄마도 보고서좋아라 하니... 사실은 내가 젤 좋고...
컬렉션으로서의 가치도 있고 해서....또 질렀다...







▲ 책을 펼치자마자 거대한 캔자스의 회오리바람이 빙글빙글 불어온다. 지금 당장이라도 도로시와 함께 회오리바람에 휩쓸려버릴 것만 같다. 왼쪽의 미니 팝업을 열면 회오리바람을 피해 토토와 함께 도망치는 도로시의 모습이 보인다.






▲ 회오리바람에 휩쓸려 오즈의 나라로 온 도로시. 자세히 보면 도로시네 집에 깔린 채 삐죽 튀어나와 있는 동쪽 마녀의 발이 보인다.






▲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눈부신 에메랄드 성. 왼쪽 페이지에 특수 안경이 들어 있어 안경을 쓰고 구경하게 되어 있다. 미니 팝업에서는 온통 초록색으로 차려입은 문지기가 도로시 일행을 성안으로 안내한다.




▲ 순식간에 부풀어 올라 빙글빙글 돌아가는 오즈의 기구는 ‘과연 로버트 사부다!’라는 탄성을 내지르게 한다. 기구의 왼쪽 아래에 커다란 에메랄드 빛 기구에 탄 오즈의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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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에게 물려받은 한복을 입었으나...
꽉 끼입니다....이를 어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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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랑 놀이동산에 가기로 약속만 해놓고 1년이 그냥 흘러가는거 같아서...
10월 3일에..놀이동산에 가기로 했습니다... 고민하다가... 놀이동산보다 동물원이 좋을꺼 같아서..
서울대공원을 갔습니다....  물론 저도 동물원이라는데를 처음가봐서..^^

하루종일 걸어다닌탓에 돌아오는 지하철에서 고생좀 했숨다...
언능 운전을 잘 해야겠숨다...이런데도 좀 차가지고 다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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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토요일에 별다른 일이 없으면 집앞 공원에 산이 자가용을 가지고 나갑니다.
올 봄에 사준 자전거인데... 우여곡절끝에 가을이 시작되서야 공원에서 질주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자전거를 살때, 마님과 롯데마트에서 저 자전거를 첨보고..이뻐서...저거 사주자고 한후에..
비싼 가격에 한동안 망설이다가.... 사준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나..예상치못한 장벽이 하나 등장했으니....다른 어린이 자전거가 14~16인치의 휠인데 반해..
이넘의 자전거는 12"입니다.... 공원서 자전거 타는걸 구경하다보면..다른애덜에 비해서...
좀 더 힘들게 자전거를 타는것 같더군요... 

기회가 되면 강이가 자전거타는걸 사진으로 남겨야겠숨다...
마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저넘은 왜 자전거를 저리 졸갑스럽게 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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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in Motion


오늘도 컨티넨탈 2집을 듣다가.... 머리속이 또 엉켜버렸다..
늘 나의 엉성한 삶을 되돌아볼때마다
나스스로의 그 무수한 질문들과 후회,원망들에 대한..
그리고 쓸데없는 집착과 욕심에 대한..
영원히 풀수 없을것 같은 나의 문제가...

근데 사실은 아주 오래전부터 그 답을 알고 있으면서 적용하지 못하고 있다.
세상이 다 변해도 변하지 않을... 자동차와 중전마저 바뀐다 해도 절대 변하지 않을 그 답..
이미 알고 있으면서도 그렇게 하지 못하는건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기때문이다.
조금씩조금씩 지켜나가면 된다고 하지만...그 조금씩 조차도 너무 어려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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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강이를 위해서 산건지는 나도 모르겠고...결과는 산이가 더 환장한다는거..
약 2년전부터 이책과 오즈의 마법사 팝업북을 노리고 있었는데... 단 문제는 영어로 되어있다는거.
우연히 모니터를 통한 아이쇼핑중에 한글로 나온책이 있는걸 발견 ... 즉시 질렀다.(물론 값은 좀 비싸네)
그래도 좋아라하는 중전과 산이, 강이를 보니... 흡족하다...
이번달 용돈잔고 제로..(사실은 마이너스)



팝업 북의 대가 로버트 사부다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팝업북 중의 하나입니다. 정교하기로 유명한 사부사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섬세하고 환상적인 책이죠. 책장을 펼칠 때마다 눈앞으로 튀어 오르는 화려한 이미지들, 책장을 접으면 절묘하게 책장 사이로 쏙~ 하고 접혀 들어가는 정교함 앞에서는 감탄사가 절로 터져 나옵니다. 이런 책 한 권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7년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니, 정말 놀랍죠?

첫 장을 펼치면 짜잔~! 단숨에 커다란 나무숲이 만들어집니다. 앨리스가 책을 읽는 언니 옆에서 내내 지루해하다가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난 하얀 토끼를 좇아 숲속으로 들어가고 있네요.




본문은 메인 팝업 10쪽과 40쪽의 스몰 팝업, 총 50여개의 환상적인 팝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문 왼쪽이나 아래에는 글이 수록되어 있고요, 이 작은 본문 사이 사이에도 깜찍한 팝업이 속속 등장합니다. 다음 페이지를 넘겨보세요. 마법의 약을 먹고 무지무지 커져버린 앨리스가 보이네요! 할 수 없이 앨리스는 팔 하나는 창문 밖으로 다리 하나는 굴뚝 밖으로 내놓았어요.



이 마지막 페이지를 좀 보세요. 팝업 북의 진수를 보여 줍니다. 하트의 여왕에게 용감하게 맞서는 앨리스! 앨리스가 “당신은 단지 카드 조각에 지나지 않아!” 라고 외치자 모든 카드들이 하늘로 솟아오르더니 앨리스에게로 떨어집니다. 지금 당장에라도 앨리스의 비명소리가 들려올 것만 같죠? 이미 보아왔던 팝업북을 상상해서는 안됩니다. 평면 위에 불쑥 집 한 채가 솟아나고, 겹겹이 숲이 세워지고, 인물들은 저마다 팔을 버둥거리며 외마디 소리를 질러대지요. 책이라기보다 오히려 조형에 가깝다고 할까요. 아이들은 환호하고 어른들은 눈이 휘둥그레진답니다. 존 테니엘의 독특한 그림과 로버트 사부다의 정교한 가위손이 만난,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팝업북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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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인갑다....꿈에 아들이라더라.... 하는짓이 아들같은데...

허나...지난주말 병원에서... 결과를 말씀해주셨다... 태어나서 의사선상님이 그렇게 감사할수 없었다..

엄마닮아서 이쁘답니다....
엄마닮아서 이쁘답니다....

드디어 셋째는 딸이다...

막내딸 만쉐이~

근데...아들이면 또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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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마치고 산이아빠 작은 외삼촌이 시골에 지어놓은(-음..정확한 표현은 걍 뚝딱뚝딱 해놓은-) 농가주택에 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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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에 갔습니다. 파스타 하나, 스테끼 하나를 시키던중...
중전마마의 "나도 스테끼를 먹어보자 빠짝 궈라" 는 말씀에...반 뚝 잘라서 미디엄과 웰던으로 꿉어달라고 했슴다.. 아...스테끼를 빠짝 구워 먹다니... 산이아빠는 무척 슬펐지만... 적당히 꿉어서 나온 절반을 먹고는 행복해 했더랍니다... 강이는 그 잘먹는 고기를 마다하고 파스타만 잔뜩 먹었다지요..

아이참..뭐하시는거에요..찍지마시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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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 타고 놀던 자전거를 꺼내서 부평공원에 나갔습니다..
산이도 타고 강이도 타고...

집앞에서 공원육교를 건너 놀이터로 가서..엄청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강이는 산이보다 더 겁이 많더군요... 놀이터 위에 올려놨더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엄마만 불러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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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를 맛나게 먹고...
부평역 광장에서 잠시 쉬었습니다.
전에 부평역 근처에 살때에는 선선한 저녁에는 이렇게 자주 나와서 놀았었는데...
아...작년에도 집앞 공원에 저녁마다 자주 나갔었는데...
올 여름은 목발과 함께 하느라.... 아무것도 못한채로 휘링 지나가 버렸습니다.
산이에게도..강이에게도...그리고 나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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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 피자가 먹고 싶어서...중전마마를 꼬드겨서 피자헛에 갔습니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산이와 강이를 찍었습니다.
물론 먹는동안에는 바빠서 사진찍을 틈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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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를 압박하는 오만가지 이유가 쌓이고 쌓여서... 큰형님 차로 운전연수를 받게 되었으나..
역시나 힘들다..

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지만 난 운전을 하고싶다는 욕구가 0%다...
너무 더운 여름에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아이들과 걸어갈때..물론 미안하다.. 아내에게 미안하고 두 아들넘에게 미안한 마음에... 차가 있고 운전을 한다면 그들도, 나도 훨씬 편할텐데..라는 생각... 허나 이생각도 집에 들어와서 씻고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샤르르~

곰곰히 생각해보니..난 운전에 흥미가 없는게 아니라 운전이 무서운거다..
얼마전부터 아내와 중고차구입과 운전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확신이 섰다..

나는 운전이 무섭다...

어제는 그 무서움을 뒤로하고 형님차로 운전연수를 받았다...물론 장롱면허는 있으므로... 걍 하면 되는거다..
집에서 출발해서 간석동,주안을 지나 청라지구에 갔다가 계산동을 돌아서 농수산물시장까지..
농수산물시장에 잠시 들러 복숭아를 산뒤....형님에게 고만할라요...한마디 한후에...조수석 탑승..ㅋㅋ
우리형님 많이 무서우셨을꺼다... 그래도 그런내색 별로 안하시고 옆에서 잔소리만으로 가르쳐주시고... 가끔 고난이도의 운전이 필요한 지역은 직접 운전하셔서 나를 수렁에서 구해주시고..ㅋㅋ
두시간반정도의 안전운전을 마치고 난 뒤 우리집에서 식사를 하시던중 아내와 대화하시던 형님의 한마디..

"40분 거리를 두시간반동안 돌았네..."

그래도 대단한거다.... 난 그 두시간반동안...사실 우리형님의 말이 거의 안들렸거든... 몇마디 한거같지도 않고.. 암튼.. 이제는 나때문이 아니라...우리 가족때문에.... 선택한 운전이니... 잘배워서... 잘해야겠다..

차는 어디서 뚝~ 떨어지냐고??
일단 운전이나 잘 배우고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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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에 깁스 달고 헤멘지 어언 2주가 되었습니다...
군대에서 다친 나의 왼발은 이번이 4번째 부상입니다.
유독 왼발만.. 다치니...

발을 헛디디거나 할때 오른발은 분명 지 힘으로 벌떡 잡아주는데...
왼발은 걍 꺾여버립니다... 각도와 방향과 상관없이 꺾여대니... 아프죠...

그래도 오른발이 아닌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오른발을 다쳤더라면.... 더이상 드럼에 앉을수도 없으니까요...

그래도 부담이 적은 왼발이 나를 힘들게 하는것에 감사합니다.

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는데...

정말 덥고 힘듭니다..... 그제는 지하철,버스타고 출근했다가 죽을뻔 했습니다..

누가 나에게 와서.... 이렇게 말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가진건 쥐뿔도 없지만 내가 믿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해줄라니...후딱 인나 걸어봐라"

아..나는 이런일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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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여차저차..이런저런 사정으로 저를 제외한 온식구가 강원도 인제로 여름피서를 다녀왔습니다.

찍새가 못가서..사진은 몇장 없지만...그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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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이네 새집에 다녀왔습니다. 정현이랑 산이랑 신나게 놀고, 싸우고, 울고...
암튼.. 간만의 나들이라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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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는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준 날이었습니다.
산이랑 정현이는 울고, 웃고, 싸우고, 뛰어다니고, 혼나고...그 와중에도 변함없이 혼자만의 놀이에 빠져있다가 또 내키면 산이와 정현이를 졸졸졸 따라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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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된 정현이를 다시 만났습니다.
가시내라고 산이나 강이와는 다른 가시내의 포스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진실이네 둘째 미현입니다.... 음...아직 애기죠...
아직 백일도 안지난 관계로 이번 삼남매 난리법석 놀이에서는 빠졌습니다.


낮잠자는 닭두마리


일명 칠푼이라고도..모질이라고도 불리는 큰처남입니다...
그 옆에는... 제가 처남보다 더 아끼는 후배가 있어서... 난감합니다...이를 어째...


극성맞은것들 때문에 사진을 지대로 찍을수가 없습니다.
둘이 찍을만 하면 하나가 딴짓이고... 암튼 간만에 셋이 모여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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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네가 분가해서 이사를 했습니다...
물론 시댁에서 가까운... 엎어지면 이마정도..닿을듯한 거리에 이사를 했죠..
뭐 분가라고 하긴 뭐하고 걍 집이 두군덴가보다..하는 정도의 생활을 하고 잇었쑴다...




오래간만에 네식구가 함께 맛난걸 먹으러 갔습니다. 맛난거 함 먹어주고..일주일 손가락 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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